[토크] 방송, 문화, 연예 바람나그네 2016. 7. 13. 07:00
걸그룹 에프엑스의 빅토리아와 미쓰에이의 페이, 피에스타의 차오루가 남중국해 영유권 분쟁에 대한 판결이 난 후 각자 자신의 SNS에 중국인으로서 소신을 밝혔다. 그러나 이 소신은 역사적인 무지와 국제관계를 무시한 소신으로, 그들이 한 말은 제국주의적인 성향의 띄고 있어 문제다. 12일 빅토리아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中国一点都不能少(중국은 조금이라도 작아져서 안 돼)’라는 글을 해시태그로 남기며, 그 글이 적힌 중국 대륙의 모습과 자기 영토라 주장하는 인근 해역의 모습이 그려진 이미지를 올렸다. 이 이미지와 문구는 중국인들이 남중국해를 중국 영유권으로 주장하는 말이기에 문제. 미쓰에이의 페이 또한, 인민일보에서 제작한 이미지(빅토리아가 올린 사진과 같은 주장을 하는 이미지)에 해시태그로 같은 문구인 ‘中国..
[토크] 방송, 문화, 연예 바람나그네 2010. 8. 12. 16:35
걸그룹 f(x)의 멤버 설리와 크리스탈이 불성실한 촬영장의 모습으로 빈축을 사고 있다. 이는 한 촬영 관계자가 자신이 데리고 간 고등학생 인턴들 체험 현장을 보여주고, 그 후에 미니홈피에 쓴 글이 시초가 된 듯하다. 그 글은 한 포털게시판에 "f(x) 설리와 크리스탈의 태도가 얼마나 나빴으면"이라는 제목의 글과 사진이 게재되며 논란은 더욱 커지고 있다. 이미 멤버 크리스탈이 MBC 예능프로그램인 '세바퀴'에서 한 차례 불성실해 보이는 방송 태도로 지적을 당하며 호된 네티즌들의 공격을 받았으면서 이번에 또 그런 모습을 보인 것은 문제의 소지가 더 커지지 않을까 하는 생각이 든다. 그리고 더불어 그런 주의를 제대로 주지 못하고, 더욱이 그 전날 밤샘 촬영을 통해서 극도로 스트레스를 준 소속사의 스케줄 관리도..
[토크] 방송, 문화, 연예 바람나그네 2010. 6. 17. 06:34
걸그룹 f(x)의 멤버 '빅토리아'의 시대가 오는 것일까? 빅토리아는 동시에 두 프로그램의 예능에 더블캐스팅이 되는 영광을 누리고 있다. 하지만 동시에 염려되는 점이 생길 수밖에 없는 것도 어쩔 수 없을 것 같다. 빅토리아는 MBC 와 KBS의 에 동시에 캐스팅이 되는 기회를 얻게 된다. '우결' 같은 경우에는 말만 무성한 시간이 조금 지속이 되었다가 최종적으로 간을 본 후 이어서인지 2PM의 닉쿤과 출연을 하기로 했다고 한다. 이런 과정 속에서 그들의 팬들은 반대를 하는 일들도 있었다. 하지만 그들이 하고 싶지 않다고 안 하는 것이 아니었을 터 바로 그들은 투입이 결정이 되었다. 그런데 문제가 생겨 날 수도 있는 곳은 여러 가지가 생겨버렸다. 우결 같은 경우는 워낙 오랜 시간을 두고 들어갈 것이냐? 들..
[포토] 갤러리 바람나그네 2009. 10. 28. 09:03
지난 주 파워블로거 777 윈도우 런칭 파티에 다녀왔습니다. 많은 분들이 그곳에서 있던 세세한 기록들을 많이 남겨서 저는 꽃중에 꽃으로 참석해서 분위기를 밝혀주었던 f(x)를 이렇게 담아왔습니다. ^^ (흐뭇하시죠? ㅋ) 사진은 넉넉하게 크게 올렸습니다. 마우스 왼쪽만 클릭하셔도 크게 보실 수 있음을 알아주세요~ ^^* 일단 사진은 다른 곳에 퍼가지 마시고 감상용으로 보세요~! 예전에 보니 자신의 사진인양 하시는 분이 있었고, 안 좋았던 기록들이 남아서 미리 부탁드립니다. ^^* 윈도우 바탕으로 쓰시려면 말씀하세요~ 혹시 제가 시간이 날 때 맞는 사이즈로 올려드릴 수도 있으니 말이죠 ^^* 설리양이 환하게 웃고 있네요~ 옆에는 제시카 동생 크리스탈이죠..^^ 귀엽네요~ * 오홍 네 명의 f(x)님들이 자..
[토크] 뮤직, 공연 바람나그네 2009. 9. 8. 06:38
신인 여성 걸그룹이 등장했다. 그 이름은 f(x)다. 혹자들이 말하길 인수분해 하는 가수냐? 하는 우스갯소리가 나올 팀명이다. 이 여성 그룹은 남자처럼 보이는 중성적인 여성 한 명과 네 명의 꽃처럼 예쁜 가수들이 있다. 멤버는 설리, 엠버, 크리스탈, 루나, 빅토리아로 5명이 한 팀이다.. 그런데 데뷔한 주말이 지나며 마치 대단한 스타 가수가 탄생한 양 호들갑을 떠는 언론을 보며 내심 불편한 마음이 앞섰다. 그것도 뉴x엔이란 매체의 김x우 기자가 유독 언론 플레이를 해 주는 것에 눈꼴이 사납다고 할 정도로 불편함이 있다. 보통 언플(언론플레이)이란 것이 간접적으로 띄워주는 역할일 뿐인데 이것은 주객이 전도되어, 기사가 아닌 홍보글로 한 언론 매체가 뛰어든 것은 과히 보기 안 좋다. 그 도는 너무도 지나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