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크] 방송, 문화, 연예 바람나그네 2020. 1. 4. 21:17
그저 연예인 비방하는 것이 낙인 악플러를 교묘히 선동해 악플러를 양산하는 언론이 또다시 빅뱅 활동 재개 소식으로 악플을 유도하고 있다. 동시에 활동을 못하게 하려는 불순한 의도도 담겨 질타할 수밖에 없다. YG엔터테인먼트는 3일 공식 보도자료를 통해 “빅뱅이 4월 10일부터 19일까지 미국 캘리포니아주 인디오에서 열리는 ‘코첼라 밸리 뮤직&아츠 페스티벌(Coachella Vally Music&Arts Festival)’에 초청받았다”라고 밝혔다. 또 4월 10일과 17일 두 차례에 걸쳐 무대에 설 예정이라는 소식까지. 이 소식은 YG엔터테인먼트 공식 소셜네트워크 채널 모두에 동시에 올라 전세계적인 팬이 반가움을 표하기도 했다. 그러나 한국의 수준 낮은 언론 다수는 ‘벌써 컴백 소식을 알리냐’, ‘뻔뻔하다..
[토크] 방송, 문화, 연예 바람나그네 2019. 7. 31. 07:00
빅뱅 대성의 건물 논란을 전하는 매체의 보도 방식은 허섭스레기 수준밖에 안 되는 모습이다. 논거는 없이 어느 한쪽의 주장만을 전하는 방식에. 모든 게 빅뱅 대성이 모를 수 없다는 투로 짜 맞추는 식의 보도다. 해당 건물에서 일어난 일이니 모두 감독을 못한 대성의 잘못이란 게 이 매체의 보도 행태이기도 하다. 이 매체를 완벽히 신뢰하지 못할 이유는 주장에 있어 정확한 근거가 없다는 점과 인터뷰 등 지속해서 정보를 제공하고 있는 쪽이 건물에 있는 업주라는 점에서 신뢰할 수 없다. 매체가 파악한 불법 영업 근거가 아닌. 운영 당사자인 유흥업소 내부 관계자의 증언에 기댄 보도와 ‘그저 모를 수 없다’는 주장만을 되풀이하는 게 보도의 본모습이기에 신뢰는 불가능한 일이다. 가장 먼저 제기한 의혹은 건물주 대성이 불..
[토크] 방송, 문화, 연예 바람나그네 2019. 7. 26. 07:00
채널A가 빅뱅 대성이 소유하고 있는 건물이 불법 유흥/성매매 의혹이 있는 건물이며, 대성이 과연 몰랐을까? 라는 의혹 어린 시선의 보도를 했다. 문제는 그러한 의혹 보도가 마치 대성이 모든 사실을 알면서도 방치한 것처럼 몰아갔다는 점에서 비난은 면키 어렵다. 또 부화뇌동해 그를 무차별적으로 공격하는 일부 대중 또한 추악한 세력 중에 하나임이 분명해 보인다. 해당 언론사는 확신한다는 듯 대성의 잘못처럼 몰아갔다. 낮에는 운영되지 않는 지하층과 5층~8층이 밤에는 불이 켜지며 불법 유흥주점으로 운영되고. 접대부가 드나든다며 보도했다. 또 주변 부동산 관계자의 인터뷰를 통해 ‘대성이 유흥업소 입점 사실을 몰랐을 리 없다. 100% 알았을 것이다’라는 코멘트를 따 확실시하는 보도를 했다. 하지만 이 보도는 악의..
[토크] 방송, 문화, 연예 바람나그네 2011. 11. 8. 07:27
그룹 빅뱅이 자랑스럽게도 2011 MTV 유럽뮤직어워드에서 '월드와이드액트(World Wide Act)상'을 수상하는 영광을 안았다. 이는 대한민국 가수 역사상 최초이며, 드디어 대한민국 가수가 세계적인 스타로 뛰어 오를 수 있는 기반이 되었다는 점에서 무척이나 반가운 소식이 아닐 수 없다. 지금당장 그들이 엄청난 인기를 전 세계적으로 받을 가망성이야 바로 없다고 하지만, 이는 얼마든지 커 나갈 수 있는 주목을 끄는 것임에는 분명해 보인다. 더군다나 아주 미약하기는 하지만 유럽에서의 K-Pop에 대한 관심이 생겨나고 있는 시점에서 그들에게 온 수상의 영광은 피어오르는 열기에 불을 지펴줄 것으로 생각이 된다. 빅뱅에게 있어서는 무척이나 괴로운 시간들을 보내야 했던 2011년 2~3/4분기였으나, 4/4분기..
[토크] 방송, 문화, 연예 바람나그네 2011. 6. 24. 10:58
정말 말문이 막혀오는 황색언론의 헤드라인을 보고 말았다. "대성이 죽였다!" 이 카피를 보고는 아연실색할 수밖에 없었다. 어떻게 한 사람을 이렇게 대놓고 살.인자로 몰아넣을 수 있는지 정말 놀라움을 금치 못하게 되는 일이었다. 불과 두 시간 정도밖에 안 되는 시간 안에 나온 '헤럴드경제'의 뉴스 헤드라인은 도저히 그냥 넘길만한 것이 아니었다. 이는 대중의 한 명으로서 도저히 묵과할 수 없는 선정적인 카피로서 이런 언론은 몰아내어야 할 자극적인 요소였다고 느낌을 받게 된다. 진짜 손이 떨리는 제목이었다고 느껴졌다. 내가 만약 그의 가족이었다면 지금 어떤 생각을 하고 있게 될까? 이 생각만으로 분이 사그러들지 않는 헤드라인 카피였다. 이외에도 마치 대성이 살.인자가 된 양 온통 자극적인 카피 일색이다. '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