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크] 방송, 문화, 연예 바람나그네 2016. 11. 2. 19:57
신인 블랙핑크가 두 번째 미니앨범 ‘SQUARE TWO’를 발표하고 활동을 시작했다. 디지털 싱글 ‘불장난’과 ‘STAY’는 모두 좋은 반응을 얻고 있고, 대중의 바람은 ‘SQUARE ONE’ 때보다 많은 활동을 바라는 모양새다. 이런 반응을 알아서인지 블랙핑크도 인터뷰에서 허락한다면 팬과 소통을 하고 싶다는 바람을 드러내기도 했다. 하지만 이런 바람이 이루어질지는 누구도 모르는 상태다. 이유는 YG엔터테인먼트가 그간 해온 마케팅 방법을 일부분은 버려야 적극적인 소통의 기회가 만들어지기 때문이다. 그간 YG엔터테인먼트는 신비주의 컨셉과 함께 기존 아이돌과는 다른 진짜배기 아티스트 전략을 취해왔다. 유행만 따르는 단순한 아이돌이 아닌 자기 음악과 독특함이 있는 다른 아티스트의 모습을 보이고자 어떠한 과한 ..
[토크] 방송, 문화, 연예 바람나그네 2016. 8. 9. 07:00
YG의 새 걸그룹 ‘블랙핑크’가 데뷔를 알렸다. 4년 전 데뷔 소식이 있었고, 4년 후 데뷔를 한 ‘블랙핑크’는 생각했던 인원수보다 적은 4인으로 지수, 제니, 리사, 로제가 발탁돼 정식 데뷔를 했다. 8월 8일 데뷔를 알리고 네이버 V앱으로 대중과 만난 ‘블랙핑크’는 초반에 많은 악플이 있었지만, 이 실시간 방송을 통해 여론을 180도 바꾸며 호감 반응을 이끌어 냈다. 실시간 방송 전 개최된 발매 기념 쇼케이스에선 2곡의 데뷔곡이 보였으며, 그와 동시에 뮤직비디오도 공개됐다. 여기까지만 해도 여론의 반응은 그저 그렇다는 반응이 많았던 것이 사실. 각 커뮤니티의 반응과 포털 댓글은 비슷한 반응 일색이었다. ‘그저 그렇다’ 식의 반응. 그러나 직접 자신의 매력을 알린 네이버 V앱을 통한 실시간 방송을 통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