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크] 방송, 문화, 연예 바람나그네 2012. 8. 9. 07:00
가수 JYJ의 김재중은 현재 대중들에게 가수보다는 연기자로 인식이 되기 시작할 정도로 연기 속에서 김재중이란 이름을 제법 잘 녹여내고 있다. 그의 필모그래피에 여느 배우 못지 않게 많은 수의 작품들로 채워 넣기 시작한 것은 예사의 실력을 가진 아이돌을 뛰어넘은 수준임을 알게 한다. 약 6편의 영화와 3편의 드라마에서 활약을 했다고 하면, ‘벌써?’라는 물음을 가질 수도 있지만.. 그가 임한 작품들은 한결같이 혹평을 받지 않는 작품들로 받아들여진다. 우리에게 김재중이 연기를 한다는 소문이 들리기 시작하며 가장 주목을 받았던 작품은 였을 것이다. 이 작품이 화제가 되었던 것은 그가 일본에서 연기자로 데뷔했기 때문이며, 이 작품은 일본에서 어느 이상의 히트를 쳤다는 데에서 인정을 해주기 시작한 부분이라 할 수..
[토크] 방송, 문화, 연예 바람나그네 2011. 8. 1. 06:10
지금 생각하는 그 기분 그대로 기다렸다가 보면 미치도록 즐거울 드라마가 다가오고 있다. 커밍쑨~!! 짜잔~! 이런 마음을 가질 수밖에 없는 '제작발표회' 현장의 기분을 느끼고 오게 되었다. 누구도 상상치 않았다. 누구도 그들의 조합을 기대치 높다고 하지도 않았다. 이거 잘되겠어? 라는 소리도 들렸던 것이 사실이다. 그러나.. 그러나.. 시영상을 보고는 기겁을 하고 말았다. 확실히 무서운 녀석이 후속으로 다가온 것이다. 지난 촬영현장 기습방문으로는 이런 기분을 느낄 수가 없었던 것도 사실이다. 그러나 나의 생각은 들어갈 때와, 나올 때가 확실히 달라져 있음을 느꼈다. 글쎄 모르겠다. 입에 침이 마르도록 칭찬을 해 놓았는데, 죽을 쑨 드라마가 있긴 하지만.. 왠지 이 드라마는 그런 나의 염려를 보기 좋게 깨..
[토크] 방송, 문화, 연예 바람나그네 2011. 7. 21. 06:10
새 수목드라마 가 방송을 앞두고 있습니다. '보스지켜'는 전 수목드라마인 뒤를 잇는 로맨틱 코미디 드라마인데요. 이 드라마는 시작 전부터 관심을 끄는데, 관심의 집중인 이유에는 JYJ의 멤버인 '재중'이 출연을 하기 때문입니다. 또한 나이들지 않는 약을 먹은 것 같은 '최강희'가 출연하며 화제를 모으고 있는 것은 무한한 호기심을 자극하는 자극제이기도 합니다. 호기심이 그렇잖아도 발동이 되었는데, 우연찮은 기회에 촬영현장을 볼 수 있게 되었고, 이렇게 소개를 할 수 있는 행운이 있어서 나름 기분은 좋았습니다. 이 드라마는 아직 제작발표회도 안 가진 따뜻한 작품으로 아마 제작발표회는 다음주가 있지 않을까 하는데. 미리 촬영현장을 찾아 모습을 전해봅니다. 군 제대 후.. 가기 전보다 약간 터프해져 보이는 '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