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크] 방송, 문화, 연예 바람나그네 2018. 4. 8. 07:00
오랜 동료로 누구보다 각별한 사람의 영화가 나와, 순수하게 응원의 마음으로 자신의 SNS에 응원 포스터(영화 ‘버닝’)를 올린 송혜교와 정유미가 때 아닌 비난을 받고 있다. 송혜교와 정유미를 비난하는 건 페미니스트의 탈을 쓴 가짜 페미니스트들이다. 일명 메갈 혹은 워마드라 불리는 모임으로 페미니스트를 가장해 활약하고 있어 혼란은 작지 않은 상황이다. 유아인은 진짜 페미니스트가 아닌 남성혐오를 보이는 그들과 한 판 붙은 바 있다. 진짜 페미니즘에 대한 연구와 접근을 하지 않고 그저 남성혐오를 보이는 그들과 붙었고, 그들은 상식보다는 폭력적인 모습만 보여온 바 있다. 미러링을 통해 여성혐오 사회를 바꾸려 한다고 했지만, 그건 바람대로 되지 않았다. 그들이 한 건 미러링이 아닌 혐오 조장이었으니 반응을 이끌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