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크] 방송, 문화, 연예 바람나그네 2010. 7. 17. 07:03
가수 '비'가 주식 먹튀 논란이 가열되고 있는 가운데, 그가 출연을 하려 했던 드라마 '도망자'가 걱정이 되며 괜스레 불쌍하게 되었다. 도망자는 이나영이 상대역 여배우로 정해지고, 감독 또한 '추노'로 유명해진 '곽정한' 감독이어서 더욱 기대가 되고 있던 드라마였다. 그런데 주인공이나 다름없는 '비'가 주식 먹튀 논란이 일어난다는 것은 그렇게 좋지 만은 않은 일이 되어 버렸다. 만약 주식 먹튀 부분이 어느 정도 인정이 된다면 이는 도덕성에 심각한 문제를 보이는 것으로 비는 더 이상 대중들에게 인기를 얻을 만한 자격이 없게 되는 것임을 나타내기도 한다. 도망자는 기대를 한 몸에 받고 있던 드라마가 될 것이라고 생각을 한 사람들이 많았다. 비를 제외하더라도 이나영, 이정진, 다니엘 헤니 등 이름도 걸출한 스..
[토크] 방송, 문화, 연예 바람나그네 2010. 5. 13. 06:53
강심장에 비가 출연한 방송분 2회 째가 방송이 되었다. 그런데 이번 은 전 주에 이어서 과도하게 '비' 특집을 마련해 주었고, 다른 출연진은 목석이 앉아 있듯 들러리 역할로 존재감 없이 있어야 했다. 과하면 부족함 보다 못 하다는 말이 있듯 '비'를 향한 과도한 집착과 배려로 다른 출연진은 방송상 자신의 말은 하지도 못하고 끝난 듯하다. 특히나 과도한 '비'를 향한 배려는 그의 작은 말 실수 하나라도 잡아내고 싶은 마음을 가지게 만들기도 한다. 이번에는 비가 에서 한 말이 기사로 나오면서 엄청난 댓글로 그를 욕하는 글들이 올라오고 있다. 기자가 좀 과도하게 낚시질을 해서 과장해 썼지만, 방송을 봤다고 하는 네티즌들의 댓글은 어김없이 그를 향해서 욕을 하고 있다. 대체 비는 왜 욕을 먹을까? 라는 생각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