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크] 방송, 문화, 연예 바람나그네 2009. 2. 19. 19:09
박재정이 '상상플러스'에 김지훈 자리를 이어받아 보조MC로 나선다. MC 첫도전이다. 어쩌면 박재정에겐 이것이 엄청난 기회가 될지도 모른다. 연기는 솔직한 마음으로 해도해도 어느 선 이상으론 발전성이 안 보이는것이 현재의 박재정이다. 젊음의 열정으로 하려고 하는것은 좋은데 왠지 연기는 박재정에겐 큰 치부가 될 영역인 것 같다. 그런데 이번에 상상플러스에 나온다는것은 잘 선택한 것이다. 연기에선 암울하니 새로운 장르로 도전함이 이번 계기일듯 싶다. [ 먼저 보기자료 ] 이곳을 누르시면 볼 수 있어요.. 클릭 '너는 내 운명'이란 드라마는 박재정을 가장 크게 세상에 알린 드라마다. 하지만 가장 발연기를 하는 연기자란 꼬리까지 달아준 드라마 이기도 하다. 거기다 한껏 무뇌아작가인 '문은아'가 개막장드라마로 연..
[토크] 방송, 문화, 연예 바람나그네 2009. 1. 7. 05:13
그간 참 말도 안되게 사람 열받게 만들었던 x막장 드라마가 9일 시청자 안방 극장에서 사라진다. 다시는 이런 드라마가 안 나오길 바라고 바랄뿐이다. 정말 시청자들이 염려되는 드라마였다. 이런 허접스런 드라마에 퇴보하는 시청자들의 안목은 가슴이 답답할 정도였다. 왜 그렇게 한국 사람들은 이런 막장 드라마에 열광을 하는지.. 또 막장드라마라고 생각이 들면 과감히 다른 볼만한 드라마를 보면 되는데 왜 못 옮기고 시청률을 올려 지들 드라마가 마치 인기가 있는거 마냥 자랑질이나 하고 더욱 더 베베꼬는 행태나 보여주는 방송을 만들게 만들어주는 시청자도 이해가 안갔다. 한국의 대다수 40대 이상의 여성 시청자들은 KBS1의 오후 8시 30분은 고정된 드라마 채널로 되어있다. 나의 어머니 또한 이 시간이면 KBS1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