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크] 방송, 문화, 연예 바람나그네 2019. 4. 15. 15:41
초반 알려진 사실 말고 더 진척된 것도 없음에도 마치 새로운 게 밝혀진 것 마냥 미리 범죄자 취급을 하는 경찰과 언론. 그들은 화제를 다른 곳으로 돌리기 위해 연예인을 선택한 듯 보인다. 황하나와 같이 마약을 투약한 것으로 아예 프레임을 짜 놓고 움직이는 듯. 경찰과 언론의 보도는 단 한차례도 박유천의 무죄 가능성을 열어 두지 않았다. 그가 먼저 기자회견을 열어 무죄 주장을 하지 않았더라면 현재보다 더 범죄자 취급받았을 것은 뻔한 일이다. 박유천이 기자회견을 연 이후, 경찰이 발표한 수사 내용은 그를 범죄자 취급하는 것 외엔 없다. 경찰은 진술을 받았고, 그가 결별 후에도 황하나의 집을 드나든 CCTV를 확보했다며 그것이 증거라 말하고 있다. 그러며 박유천의 마약 혐의를 입증할 물증을 확보 중이라는 것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