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뷰] IT 리뷰/영화, 콘서트 바람나그네 2010. 6. 1. 11:02
오랜 시간을 함께 해온 디지털영화 와 서포트 작품으로서의 '그래픽노블' 작품이 이제 막을 내리고 있다. 디지털영화에서는 그 이름도 유명한 이병헌, 한채영, 조재현, 전노민, 김태우 등 엄청난 이름의 인물들이 단편영화격인 디지털영화에서 멋진 장면을 연출해 좋은 볼거리를 제공해 주기도 했다. 영화의 내용이 큰 시각에서 사건별로 진행이 되었다면, 그래픽노블 작품은 그 사건들 속에 인물의 상세한 묘사 및 연관성 부분을 자세히 알려주는 친절함까지 제공하며 한 작품을 여러 각도에서 즐길 수 있는 즐거움까지 주었다. 영화에서는 관계 설정상 오드아이의 부분이 그려지지 않았지만 그래픽노블 작품에서는 오드아이의 부분까지 그려져 또 하나의 스토리를 볼 수 있는 기회도 제공했다. 또한 이 작품 는 브랜디드 엔터테인먼트로 시도..
[리뷰] IT 리뷰/영화, 콘서트 바람나그네 2010. 5. 18. 07:25
디지털영화 로 제작이 되기 시작하며 많은 관심 속에 웹사이트(http://www.the-djc.com)를 통해 무료로 제공되던 실험적인 영화, 그리고 디지털 영화에서 세부적으로 묘사하기 힘들었던 부분을 다시 '그래픽 노블' 작품으로 보조하며 많은 재미를 주었던 도 이제 마지막 결말 스토리로 가는 것 같다. 이미 디지털영화인 필름 에피소드는 이재규 감독의 지휘하에 멋진 스토리를 실사 그대로 화면으로 보여줬고, 이병헌과 한채영의 멋진 모습을 볼 수 있었다. 본 블로그에서 다루었던 내용에서 필름 에피소드 EP9은 언급이 안 되었기에 내용을 다 알지 못하시는 분들도 계실 것 같다. 관심이 많으셨다면 꾸준히 웹사이트로 올라왔으니 아시겠지만, 빼놓고 보신 분을 위해 필름 에피소드 마지막 부분을 적어본다. 간략하게 ..
[리뷰] IT 리뷰/영화, 콘서트 바람나그네 2010. 4. 15. 06:24
디지털 영화도 한 편을 남겨두고 있고, 그래픽 노블 작품도 거의 마지막을 향해 달려가고 있다. 영상이 보여지고, 다음 작품은 박상선 작가의 손에서 나왔다. 이는 그래픽노블 작품이며 작품의 제목은 이다. 이번 리뷰는 의 리뷰와 더불어 '박상선 작가'를 알아보는 시간을 가져보고자 한다. 지난 그래픽노블 글에서는 하일권 작가를 주로 알아보았다면, 이번은 박상선 작가의 자세한 내용도 같이 알아본다. 가 시작이 된다. 때는 2010년 3월 29일 여객기 안으로 장면이 나온다. 순항하던 여객기에 갑자기 이상한 반응이 전해지고, 기장은 승무원에게 안전 방송을 하라고 하며 끝까지 비행기를 구하려 한다. 그러나 그런 노력도 허사로 돌아가고 여객기는 산으로 돌진하며 폭파하게 된다. 아악~ J의 비명소리가 들린다. 다행이 ..
[리뷰] IT 리뷰/영화, 콘서트 바람나그네 2010. 4. 2. 06:32
인플루언스 에피소드(EP) 4가 공개가 되었다. 매 편마다 바뀌는 이야기의 인물들과 그 성격들의 변화에 매우 재미를 느끼고 있는 가운데, 이번에는 또 다른 한 중년 남자의 선택과 고민을 볼 수 있는 스토리 이 오픈이 되었다. 이 작품 또한 '그래픽 노블' 작품으로 나왔고, 이번 편은 '박상선 작가'의 작품이다. 메인 그림을 봐도 인물을 묘사하는 그림이 다르다는 것을 알 수가 있을 것이다. 위에 첨부된 이미지는 왼쪽 한채영 캐릭터 J와 오른쪽, 이병헌 캐릭터 W이다. 왼쪽 이미지가 박상선 작가의 작품이고, 오른쪽 이미지의 작품이 바로 하일권 작가의 작품이다. 작가는 다르지만 기본 컨셉은 기존에 다루었던 선택의 길과 그것을 결정하는데 올바른 판단을 줄 수 있는 가이더의 역할을 W가 하는 것이다. 이번 편은 ..
[리뷰] IT 리뷰/영화, 콘서트 바람나그네 2010. 3. 27. 06:41
인플루언스 에피소드 #3. 작품이 나왔기에 얼른 확인한 바람나그네. 이번 작품은 '그래픽 노블'작품으로서 필름 에피가 아닌 그래픽노블 에피소드이다. 지난 에피소드 2의 작품 이름은 '사라진 약속'으로서 필름 에피소드의 재미를 한층 업 시켜주는 작품이었다. 이번 에피소드 3의 작품명은 다. 에피(에피소드 줄임) 2에서는 그래픽 노블 작품의 주요 인물인 김정우가 소개가 된다. 김정우는 푸른 미래를 생각하는 유망하고 젊은 기업인이었다. 그런 김정우의 회사가 넘어가느냐? 마냐? 의 기로에 서 있을 때, 누구보다도 회사를 살리고 싶었던 김정우는 고민을 한다. 그러던 중 김정우의 이런 마음을 알게 된 W의 초대에 DJC에 입성하는 김정우. 그곳에서 자신을 구해 줄 인연을 만나, 도움을 받아서 회사를 살릴 부푼 꿈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