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행] 인천여행지 100선 바람나그네 2011. 11. 10. 06:20
뮤직인아츠페스티벌은 인천의 복합문화축제인 '펜타포트 음악축제'의 세부 프로그램이다. '뮤직인아츠페스티벌'은 음악을 중심으로 한 다양한 콘텐츠를 만날 수 있는 공연예술축제라 불린다. 하지만 음악이 중심일 뿐이지, 그렇다고 하여 다른 영역을 허하지 않는 그런 프로그램도 아니어 자유로움을 준다. 지난 글로 살펴봤듯 란 작품도 전시 작품이었으니 꼭 음악만 있는 그런 프로그램이 아니란 것을 쉽사리 알 수 있다. 그런 것이 가능한 이유는 음악은 단독으로도 존재하는 생명의 예술이기도 하며, 연극, 영화, 온갖 퍼포먼스에 존재할 수 있는 영역의 예술이니 '뮤직인아츠페스티벌'은 그 다양성을 허하고 있다는 것을 알 수 있다. 인천 아트플랫폼을 찾은 지난 9월에는 실험적인 창작인큐베이팅 프로젝트 작품들을 볼 수 있는 기회를..
[테마] 인터뷰, 현장취재 바람나그네 2011. 9. 7. 06:20
인천의 자랑거리에 이제 당당히 들어설 수 있는 축제가 있다면 '펜타포트 축제'를 뽑을 수 있을 것이다. 특히나 '펜타포트'가 하나의 문화행사축제로 열리는 것은 더 없이 인천 시민들에게 자랑스러움을 줄 것이다. '펜타포트'의 큰 장점은 통합 축제가 되어간다는 것으로 그 장점을 눈여겨 볼 수 있다. 크게 생각하여 을 나무 몸체로 생각한다면 그 축제 안에 세부 축제가 줄기로 뻗어 나온다는 것이 자랑거리가 될 것이다. 은 세 가지로 나뉘어 세세하게 열린다. 대형 축제인 '펜타포트 락 페스티벌'과 '프린지 페스티벌', '뮤직 인 아츠' 세 가지로 분류할 수 있다. 이 축제가 하나씩 열리고, 그 분위기는 뭉쳐진 복합 축제로 발돋움하며 끝내 시민들의 열화 속에 큰 숲의 위엄있는 진용을 이루게 된다. 하지만 이 축제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