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크] 뮤직, 공연 바람나그네 2010. 6. 5. 06:19
뮤지컬 형제는 용감했다를 보고 왔습니다. 스타들이 나와서 더 유명해지고 있는 뮤지컬이기도 한데요. 이곳에는 여러 명의 스타들이 돌아가면서 나오고 있고요. 그 유명한 스타들만 해도 홍록기, 이지훈, 온유, 트랙스 제이가 함께해서 인기를 더 하고 있는 것 같습니다. 는 이미 2008년 이슈가 된 창작뮤지컬이기도 합니다. 누가 이 뮤지컬 작품을 위해 참가를 했느냐만 봐도 작품성과 완성도를 알 수 있을 것 같은데요. 제작에는 난타로 유명해진 송승환이 프로듀서, 연출에는 장유정이 맡았네요. 음악에는 장소영 작곡가, 오재익 안무가 등 화려한 작품을 위한 멤버들이 참여를 했답니다. 2008년 '형제는 용감했다'에는 정준하, 이석준, 김동욱, 정동화, 이주원, 추정화 등 내로라하는 배우들이 참여를 해서 엄청난 반응을 ..
[토크] 뮤직, 공연 바람나그네 2010. 4. 27. 06:21
뮤지컬 몬테크리스토를 보고 왔습니다. 아는 지인 세 명과 같이 하게 된 이 자리는 무척이나 행복함을 느낄만한 공연이었다고 생각합니다. 항상 현장에서 느끼는 그 아찔한 공연들은 확고한 섬뜩함을 주는 맛이 있습니다. 이때 생각이 나는 말이 있는데요..! '현장에서 안 봤으면 말을 하지마~'(개콘 버전) 저는 요즘 잘 못 갔지만 한 때 가수들의 공연과 연극 무대는 많이 찾았던 사람이었지요. 그러나 이런저런 바쁜 일로 인해서 조금씩 현장에서 살아있는 움직임과 감동을 차츰 일어가고 있었답니다. 그런데 이 뮤지컬 를 보고 싶다는 마음에 다른 것 생각 안하고 그냥 공연이 있는 곳으로 달린 것이지요. 이 공연은 2010년 가장 기대를 받는 작품 중에 하나일 겁니다. 나오는 출연진도 장난이 아닙니다. '신성록', '차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