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크] 방송, 문화, 연예 바람나그네 2013. 7. 21. 08:53
은 소소하지만, 재무장을 통해 강력해지려는 자기 정신력 극복 프로젝트는 아니었나 생각을 하게 한다. 프로그램의 나이에 멤버의 나이까지 고령화된 은 사실 힘이 조금 빠진 것 같은 느낌을 가끔 주고는 한다. 뭐 그것이 더 인간적으로 다가오긴 하지만, 빠진 힘은 채워 넣어야 하는 게 당연. 현재 ‘무도’에서 가장 왕성한 에너지를 가지고 있는 멤버는 유재석과 노홍철이 대표적이고, 꾸준히 그를 받쳐주기 위해 안 보이는 곳에서 노력하는 것이 하하와 길. 정형돈과 정준하일 것이다. 그리고 도움 안 되는 박명수까지. 바로 이게 현재 이 보여주는 생기의 순이기도 하다. 이번 ‘무도’는 지난 게임에서 이긴 팀에게 한약을 선물함과 동시에 몸을 체크하는 시간을 이경제 원장과 함께했다. 유재석의 농담 섞인 말로 소개된 이경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