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크] 방송, 문화, 연예 바람나그네 2015. 3. 22. 14:31
무한도전 식스맨 특집은 단편적으로 봤을 때 추천받은 이들의 끼가 고루 좋은 듯 보인다. 그러나 이 모습으로는 절대 그들의 예능감을 알 수 없다. 더군다나 그 모습에 취해 쉽게 캐스팅했다간 실망감만 안겨줘 시청자의 질타를 받기 십상이다. 첫 번째 이야기에서 보인 장동민과 데프콘, 광희, 주상욱, 김영철, 전현무는 공통적으로 식스맨이 되길 두려워하면서도 하나같이 가족이 되길 원했다. 일단 들어가면 얻을 인기가 있으니 욕심을 내지 않을 수 없는 자리이기에 당연한 욕심. 두 번째 이야기 또한 많은 후보가 등장했다. 홍진호와 이서진, 홍진경, 헨리, 최시원, 박진영, 김지훈, 강균성, 김지석, 서장훈, 이기광, 니엘, 수현, 류정남. 그리고 유병재까지 나름대로 작고 큰 웃음을 주며 가능성을 내비쳤다. 일단 후보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