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크] 방송, 문화, 연예 바람나그네 2014. 6. 16. 07:00
이 웃음 탄력을 받았을까? 본 판을 벌이기도 전에 한 회 분량의 웃음을 뽑아내는 모습을 보였다. 그간 은 2014 브라질 월드컵 응원단을 위한 프로젝트를 계획하며 여러 응원단 프로젝트도 이어왔다. 대학 정기전인 연고, 고연전도 같은 선상에서 만들어진 프로젝트로 단순한 응원단이 아닌 연속성을 가진 응원단의 컨셉을 갖춘 것이 바로 ‘무도 응원단’의 성격. 그들은 단순히 일회성 월드컵 응원단이란 소리를 듣지 않으려, 꾸준히 응원단의 모습을 한 채 시청자와 함께했다. 뿐만 아니라 그들은 응원이 필요한 모든 분에게 응원하기 위한 성격이 있음을 만천하에 알린 바 있다. 그래서 시청자에게 힘을 주기 위한 발걸음도 마다치 않았던 것이 바로 그들이다. 을 시청하는 시청자라면 이제는 대다수가 프로그램의 성격을 알고 있고,..
[토크] 방송, 문화, 연예 바람나그네 2014. 1. 26. 15:22
입에 밴 소리라도 ‘힘내라’ 한마디가 던져주는 긍정의 힘은 개인과 그 개인을 넘어서라도 대단한 영향을 끼치기 마련이다. 그것도 좋은 방향으로 말이다. 은 ‘무한도전 응원단’을 꾸려 응원이 필요한 곳이면 어디든지 가는 행보를 보이고 있다. 지난해 ‘고연전’ 응원 출전을 시작으로 목표는 전 국민이 힘을 얻을 수 있는 곳이라면 어디든 가겠다는 의지를 보였다. 이제는 확대해 ‘브라질 월드컵’까지 응원단이 찾아갈 수 있게 됐다. 그곳은 대한민국 선수들이 전 세계의 스포츠인과 경쟁하는 장으로 누구보다 응원의 힘이 필요한 곳이기에 ‘무도’ 멤버들이 움직이는 것은 큰 도움이 되지 않을 수 없다. 일단 ‘무도’가 움직이면 교민들도 그만큼 많이 늘어 날 테고, 국민들의 시선도 더욱 그곳을 향할 것은 분명하기에 힘이 될 것..
[토크] 방송, 문화, 연예 바람나그네 2013. 9. 1. 10:53
대한민국의 현재 모습은 어떤 모습일까? 불편하기 이를 데 없지만, 현 대한민국은 분열의 대한민국이라 표현할 수밖에 없다. 정치권의 모습은 더 말할 가치도 없이 분열돼 추락해 있고, 지역감정도 더할 나위 없이 안 좋아진 때가 바로 2013년 우리 대한민국의 자화상이다. 어딜 돌아봐도 화합이란 말은 찾아보기도 어려운 세상이 된 대한민국은 국가를 구성하는 거의 모든 사람이 흩어놓은 쌀처럼 전부 제각각의 모습으로 살아가는 모습을 보이고 있다. 그래서 외부인들이 바라보기에 대한민국은 어쩌면 전(戰)후 가장 삭막한 세상이 된 것처럼 보일 수도 있다. 언론에서는 안 알려주고 있지만, 시청 주변에는 일반인 만큼이나 많은 것이 경찰이고, 경찰이 있는 곳에는 시위하는 사람들이 천지이다. 그 사람들 중에는 정당 사람도 있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