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크] 방송, 문화, 연예 바람나그네 2013. 3. 31. 08:22
악마의 육잡이 명수, 먹방계 식신 정준하, 먹방계 식충 정준하, 유음탕씨 유재석, 족두리호 골무 도사 노홍철. 이 많은 별명이 새로이 생긴 . 녹화 시작을 유재석의 친근한 손길로 은혜로운(?) 씻김 세례를 받은 정준하는 녹화 3일째와 4일째를 웃음으로 이끌었다. 와이키키 옆 한 식당으로 자리를 옮긴 멤버들은 지름이 36cm에 4단으로 겹겹이 쌓인 ‘방석 팬 케이크’를 먹는 도전에 임하게 된다. 숫자가 많으면 많을수록 도전자가 많기에 미션을 성공할 확률은 높아진다. 그러나 악마명수가 있다고 매번 주사위 6을 잡던 손은 꼭 필요할 때 1을 잡아 곤욕스러운 상황에 처하게 한다. 일을 저지른 수(박명수)의 뒤처리를 하는 사람은 그의 단짝인 하(정준하). 식신 타이틀이 무색하지 않게 단독으로 도전할 수밖에 없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