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크] 방송, 문화, 연예 바람나그네 2019. 3. 31. 07:00
MBC의 맛깔난 예능으로 평가됐던 ‘마이 리틀 텔레비전’이 시즌2로 돌아왔다. 시즌2, 첫 방송 평가를 한다면 기대 반은 실망 반으로 되돌아왔다. 시즌1에서는 시청 대결을 펼치는 것으로 재미를 끌어냈다면, 시즌2에선 기부금 조성을 목표로 한 협동 방송으로 또 다른 재미를 끌고자 하는 모습이다. 출연자는 연속성을 확보하고자 김구라가 고정 출연하며, 반은 방송인인 격투선수 김동현도 시즌2에 함께한다. 하지만 새로운 출연자도 눈에 띈다. 대표적으로 정형돈이 들어왔다는 것은 단기 출연이 아닌 반 고정 출연을 의미하는 것으로 그의 대표 캐릭터인 진상 캐릭터가 재미를 줄 것으로 보인다. 김동현과 조인트 방송을 하지만, 얼마든지 단독 진행을 할 수 있어 안정성은 확보된 상태다. 큰 변화라 생각되는 것 중 하나는 ‘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