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크] 방송, 문화, 연예 바람나그네 2013. 4. 18. 15:12
MBC 스포츠 플러스 정우영 아나운서가 지난 16일 자신의 트위터에 동료 여아나운서의 노출에 대한 비판을 했다. 이에 XTM의 공서영 아나운서가 “그냥 또 혼자 참기. 서럽네 진짜”라는 트위터 맨션을 하며, 이 비판과 연결된 것은 아닌가 하는 시선을 받고 있다. 정우영 아나운서가 남긴 지난 16일 트위터 멘션의 내용은 “레이싱의 인기를 깎아내린 것은 레이싱걸이다. 대회가 열리면 오로지 관심은 레이싱걸이었다. 결국, 레이싱스포츠라는 본질은 지워지고 레이싱걸이란 부가요소만 남았다. 현재 여자야구아나운서들에 대한 일부 닷컴들의 비정상적인 관심을 보면 레이싱걸들이 오버랩 된다”라는 글을 게재했다. 그러나 이 멘션은 노출 여아나운서에 대한 비판만 담긴 것이 아닌, 의도치 않았을 수도 있지만, ‘레이싱모델’에 대한..
[토크] 방송, 문화, 연예 바람나그네 2011. 8. 11. 06:20
케이블채널 xtm에서 특이한 오디션 프로그램을 한다고 해서 다녀와 봤습니다. 이 오디션 프로그램은 여느 연예인을 뽑는 오디션 프로그램이 아닌 특화된 '레이싱모델'이라는 부분의 인재를 찾는 프로그램입니다. 불과 몇 년 전만해도 '레이싱모델'이라고 하면, 뭔가 대우를 못 받는다는 느낌이 있었는데.. 현재 시기의 문화에서는 독립된 직업군으로 인정을 받고 있는 전문모델이 되고 있습니다. 많은 오디션 프로그램에 질렸던 것은 비슷한 포맷이 주는 식상함 때문이라도 요즘은 보는 프로그램만 보게 되는데요. 특이하게 진행이 되는 오디션 프로그램인 XTM의 가 기대가 되고 있습니다. 워낙 저도 모델에 관심이 많고, 사진을 좋아하는 편이라 출사를 간혹 나가게 되는데 자주 만나는 모델은 반갑기까지 합니다. 그런 모델 세계를 향..
[포토] 갤러리 바람나그네 2011. 8. 10. 06:20
'LG X-note P430'을 몇 차례 걸쳐 제품을 소개해 보았었는데요. 마침 재미난 이벤트가 있어서 적극적으로 참여를 해 모델 사진을 담아왔습니다. SLR클럽과 LG전자의 진행으로 열린 출사였는데요. 사진을 좋아하기에 모델 촬영회는 저에게 매우 좋은 기회였습니다. 그래서 마음 가벼이 다녀와 좋은 사진들을 얻을 수 있었습니다. 특히 모델 출사를 할 경우 초보로서 뭘 어떻게 해야 할 지 모르는 일이 많은데, 오랜 촬영을 통해서 동선을 만들어 주는 이들이 있어서 편하게 찍고 오게 되기도 합니다. 이번 'LG X-note P430' 노트북을 잠깐 사용해 보면서 좋은 점을 많이 발견하게 되었는데, 그 중 좋은 것은 휴대성에서 뛰어나다는 것이었는데요. 여자 대학생들도 그렇게 큰 부담감 없이 가지고 다닐 것 같은..
[테마] 인터뷰, 현장취재 바람나그네 2010. 11. 26. 06:21
내용이 풍부한 게임 축제. 그러나 뭔가 약간 모자람을 느낀 축제. 하지만 성공적이었다고 하는 것에는 누구라도 고개를 끄덕일 수 있는 게이머와 게임회사의 만족스러운 모습들이 많이 보인 G-Star 2010 이 끝났답니다. 저 같은 경우는 평소 잘 알고 지내는 게임 전문블로거와 동행을 해서 많은 것을 보고 온 좋은 경험의 축제이기도 했지요. 워낙 게임을 예전에 폐인 직전까지 해 본 경험이 있던 지라 요즘은 게임을 잘 안하고 있지만, 그래도 그 호기심까지 완전히 해소한 것은 아니기에 한달음에 달려간 부산 벡스코였습니다. 뭐 사실 이곳을 찾은 목적 중에 하나가 바로 제가 게임 이외에도 평소 즐겨하는 사진질이 있는데요. 바로 지스타 2010은 수많은 레이싱모델, 피팅모델들이 함께하는 자리기에 더 없이 좋은 자리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