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크] 방송, 문화, 연예 바람나그네 2014. 3. 31. 09:57
보기와는 다른 허당 중에 허당 김우빈이 출연 3회 만에 우승을 차지했다. 처음엔 신인 기대주로서 출연했지만, 미미한 존재감을 보였던 김우빈. 두 번째 출연엔 어느 정도 인지도를 얻은 상태에서 이미지 업그레이드를 위해 등장했지만, 김종국에게 잡혀 내던져졌고 수영장 물로 처박혔던 모습은 그를 허당 이미지로 굳히게 했다. 그런 그가 세 번째 출연해서 우승을 차지하며 허당 이미지를 벗게 됐다. 김우빈은 많은 웃음을 주진 않았지만, 자신이 할 일을 묵묵히 해내는 모습으로 더욱 돋보이는 주인공이 됐다. 의 주인공으로 내정된 인물은 사실 비 정지훈이었다. 그 사실을 뻔히 알면서도 도움을 주고자 선뜻 응한 김우빈은 묵묵히 조력자의 역할을 했고, 첫 번째 게임에선 그를 돋보이게 하는 데 일조를 했다. 하지만 그런 노력에..
[토크] 방송, 문화, 연예 바람나그네 2013. 10. 7. 08:35
편은 드라마 의 주연 3인방이 출연해 제 몫을 톡톡히 하며 드라마 알리기에 성공했다. 더불어 이번 은 SBS 전체를 아우르는 프로그램과 인물 알리기를 했다고 해도 과언이 아닐 정도로 전방위적 알림이 프로그램이 됐다. 수목드라마 의 주연인 박신혜, 김우빈, 최진혁은 자신의 매력을 십분 발휘하며 화제의 인물로 올라 검색어에 꾸준히 오르고 있고, SBS 아나운서인 박선영과 김민지도 화제의 인물로 올랐다. 그만큼 이번 은 SBS를 알리는 기회였고, 거의 모든 부분 SBS가 활용되는 면을 보였다. 목동사옥은 주 촬영지가 됐고, 각 층에 퍼진 게임 내 주주 역할을 하는 대표 프로그램의 인물이 섭외돼 자연스러운 촬영이 될 수 있었다. ‘방송국 안 RM(런닝맨)그룹 주주들을 만나 지분 위임장을 받아오라’ 미션에서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