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크] 방송, 문화, 연예 바람나그네 2011. 9. 15. 07:20
비난 여론을 잠재우는 방법 중에 일품은 어떤 방법이 있을까? 이번 라디오스타는 그런 방법 중에 하나의 좋은 방법을 제시하는 듯했다. 라디오스타(라스)에서 그동안 신정환의 빈자리를 많은 부분 메워 준 '김희철'은 현재 공익근무요원으로 보직을 받기 전 훈련소에 들어가 6주 훈련을 받게 된다. 그러나 어린 스타든 나이 먹은 스타든 일단 병역 의무에서 공익을 간다고 하면 많은 욕을 먹는 것이 일반적인 것을 생각했을 때.. 당연히 김희철도 욕을 먹게 된다. 왜 멀쩡한 신체를 가지고 있는 한 사람의 대한민국 국민이자 연예인인 그들이 꼭 공익근무를 해야 하느냐는 불만은 사회 저변으로 깔려 있는 상태이기도 하다. 신체가 너무나도 완벽해 보이는 그들이 공익근무를 한다고 하는 것은 일반 국민들인 대중들에게 그리 좋은 기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