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크] 방송, 문화, 연예 바람나그네 2011. 9. 29. 07:15
첫 번째 어설픔은 진행 잘 하던 DJ 한 사람을 잃은 것이며, 두 번째 어설픔은 앞뒤를 재지않고 항의를 한 것이.. 결국 좋은 DJ 두 사람을 잃은 결과가 되었다. 이 어설픔의 주축은 MBC가 그 첫째이며, 둘째는 윤도현을 뽑을 만하다. 먼저 MBC는 주병진을 라디오 DJ로 섭외하기 위해 많은 공을 들였다. 황금어장 출연 이후 본격적으로 그의 행보에 가장 공을 들인 곳이 있다면 단연 MBC였을 것이다. 순서로 봤을 때 공을 들이기 시작한 것은 상대적으로 가을 개편에서 그의 방송감을 살릴 수 있는 곳을 봐야 했고, 당시 자리를 만들 수 있는 곳은 TV보다 라디오가 상대적으로 유동적인 면이 있었기에 우선은 라디오에서 시작하게 설득을 시작한다. 하지만 시간이 지나고 예상치 못했던 상황이 발생했고, MBC 예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