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크] 뮤직, 공연 바람나그네 2009. 8. 1. 06:23
갑자기 동방신기 해체설이 급부상했다. 시아준수, 믹키유천, 영웅재중(사진 속 순서) 이 세 명이 전속계약 효력정지 가처분 신청을 내면서 시작됐다. 그 이유 중 하나는 화장품 사업을 시작하려는 이 세 명의 의견이 묵살이 된데서 시작한 것이라고 소속사는 밝혔다.(화장품 관련 얘기는 소속사에서 밝혔던 내용임) 이번 소송을 제기한 동방신기 세 명의 의견은 아니다. 소속사 SM엔터테인먼트는 공식적인 입장으로 '화장품 회사와 관련해 발생한 이번 사건을 조속히 해결해 나갈 예정'이라고 밝히기도 했다. 이번 사건이 가시화 되고 기사화 되면서 긴급회의를 거친 발표다. 그런데 참 너무 아쉬운 일이다. 이렇게 될 때 까지 의견 하나를 받아들이지 않았던 회사의 문제도 있어 보이고, 어떻게 보면 회사의 입장으로 봤을 땐 소속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