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뷰] IT 리뷰/카메라 바람나그네 2014. 6. 14. 06:30
Nikon D3300을 손에 쥔지 벌써 2달이 넘은 거 같습니다. 옆에는 오래 둔 거 같은데, 출사는 생각보다 많이 못 나갔던 것 같아 아쉽기만 합니다. 카메라는 가격대비 확실히 성능이 좋아서 언제 어디든 들고 다닐 수 있다는 점에서 무척이나 도움을 많이 준 카메라 입니다. 무엇보다 무게가 가볍기에 넥스트랩을 안 달고 핑거 스트랩만 달아도 별 무게 없이 가지고 다닌 것 같아 그만큼 수월했던 감이 있습니다. 이 카메라는 니콘의 바디에서 요즘 엄마 카메라로 불리고 있는 바디로 아빠 카메라는 D5300 입니다. Nikon D3300은 그러나 화질 면에서 기존 바디와 비교해도 떨어지지 않을 만큼 좋은 성능을 보여주고 있어 초급 유저가 굳이 고급 바디로 가지 않아도 될 거 같다는 생각을 갖게 했습니다. 특히나 로..
[리뷰] IT 리뷰/카메라 바람나그네 2014. 5. 28. 06:30
니콘(Nikon) D3300을 요즘 즐겨 사용하고 있는 바람나그네입니다. 이전 사용하던 니콘 카메라는 요즘 아빠카메라로 유명한 D5300이었고요. 지금은 D3300 일명 엄마카메라를 들고 다니며 가벼운 사진생활을 하고 있기도 합니다. 기존 D5300에 비해 크게 달라진 것은 회전형 LCD가 없다는 점 빼놓고는 대부분 크게 다르다고 생각은 되지 않는 카메라고요. 니콘 유저 인터페이스에 익숙한 이라면 이 카메라 또한 익숙하게 다룰 수 있으리라 봅니다. 니콘 D3300의 주요 스펙은 이전 첫 번째 글로 어느 정도 다뤘기에 이번 글에서는 실제 사용한 사진을 보여드리는 시간을 가져보려 합니다. 그와 함께 가볍게 활용팁 정도를 다뤄보려 합니다. 개인적으로는 이것저것 알게 모르게 바쁜 시간을 지났기에 출사를 많이 다..
[리뷰] IT 리뷰/카메라 바람나그네 2014. 5. 15. 06:40
오랜만에 니콘 카메라를 다시 소개하기 시작합니다. 지난 번 제가 소개해 드렸던 D5300은 초중급형 카메라로 부담 없이 좋은 성능의 결과물을 얻을 수 있던 카메라였는데요. 이번 소개해 드리는 D3300은 더욱 DSLR에 접근하는 이들이 노릴 만한 카메라일 것 같다는 느낌입니다. 이번 2014 P&I를 가보니 니콘은 D5300은 아빠를 위한 카메라로, D3300은 엄마를 위한 카메라로 보인 듯싶었습니다. 이는 자녀의 모습을 촬영하는데 최적의 환경을 제공해 주기 때문일 텐데요. 실제 2014 P&I에서는 가족 사진 찍는 코너를 마련해 주는 배려도 있었습니다. 감성 마케팅도 괜찮네요. 모델도 추성훈 추사랑 부녀를 내세워 친근함을 더했습니다. 기존 제가 사용해 봤던 D5300에서 좀 더 좋은 카메라로 리뷰를 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