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크] 방송, 문화, 연예 바람나그네 2012. 5. 2. 07:25
새롭게 변화한 은 ‘신동엽’과 ‘이동욱’이라는 신 엔진을 달고 새롭게 날아 오르고 있다. 그 둘의 조합은 이전 MC와 비교해 봐도 전혀 뒤지지 않는 환상궁합을 자랑하고 있는 모습이다. 한 쪽이 치고 나가면, 한 쪽이 받아 치는 그 능숙함이 벌써부터 경지에 이른 모습이다. ‘신동엽’이야 워낙 오랜 진행을 통해서 갈고 다듬어졌다고 하지만, 생각지 않은 ‘이동욱’이 이렇게 까지 잘 해 줄 것은 그 누구도 생각 못한 일이었다. 방송이 시작되자 마자 예열기간이라는 것을 ‘이동욱’에게 배려할 필요도 없이, 그는 예능인 이상의 개그감을 선 보이며 단숨에 진행 머신이 되었다. 무엇보다 그에게 강점은 흐름을 빨리 꿰찬다는 것이 장점이라 할 수 있다. 눈치가 워낙 빠르다 보니 게스트가 무엇을 말하려 하는 것인지를 바로 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