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크] 방송, 문화, 연예 바람나그네 2021. 2. 9. 07:10
예능 ‘놀면 뭐하니’에서 진행되는 예능 원석 발굴 프로젝트가 불편하다는 반응이 언론에서 제기됐다. 과연 예능 원석이라 하는 유망주 5인의 개그맨이 적절한 위치에서 쓰이고 있느냐는 쓰임새에 대한 불만이 글의 핵심이다. 그러나 이는 과도한 요구로 밖에 안 보인다. 아직 제대로 활용한 부분도 없는 시작 단계의 발굴이고. 쓰임새는 제작진이 정하는 것이기에 당분간은 두고 볼 일이어서 때 이른 닦달은 어이없게 느껴진다. 에 캐스팅된 예능 원석 개그맨 5인은 신규진, 김해준, 이은지, 김승혜, 하준수로, 본격적 첫 쓰임은 ‘놀뭐식당’에서의 추리 코너에서였다. 재연배우로 등장한 것인데. 이들을 단순히 재연배우로 쓰는 것이 옳은 것이냐는 일부 언론의 불만이 그것. 이어 이들 중 일부가 ‘2021 동거동락’ 편에 등장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