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크] 방송, 문화, 연예 바람나그네 2020. 1. 23. 18:10
언론의 과한 간섭질은 폭력이 된다. 언론의 간섭질은 누군가의 자유를 빼앗기도 한다. 언론의 편향된 정보 전달은 죄 없는 이를 죄인으로 만든다. 노홍철을 향한 언론의 태도다. 특히, 부동산 관련한 기사를 쓰는 언론이나 연예인 이슈 중 부정적인 이슈를 찾는 언론이 꼭 노홍철을 걸고넘어지는 버릇을 보이고 있고. 그들의 저열한 포커스에 먹지 않아도 될 욕을 노홍철은 분기마다 먹고 있다. 노홍철은 ‘철든책방’에 이어 2년 만에 ‘홍철책빵’을 오픈했다. 그러나 이를 두고 언론이 비판을 하고 나섰다. 그가 이사 간 후 젠틀리피케이션이 심해졌고. 새로이 이사한 곳 또한 마찬가지일 거라는 것이다. ‘연예인들의 부동산 치고 빠지기’가 심각하고 노홍철이 한몫하고 있다는 것인데. 이는 과한 마녀사냥일 수밖에 없다. 노홍철이 ..
[토크] 방송, 문화, 연예 바람나그네 2019. 2. 20. 22:58
방송인 노홍철이 서울 용산구 해방촌에서 운영하던 서점 ‘철든책방’을 팔아 7억여원의 차익을 남겼다며 부정적인 보도를 한 언론이 있다. 그리고 한 언론은 그가 먹튀했다는 식의 보도를 했다. 그들(언론)은 왜 이런 부정적인 보도를 했을까? 적어도 밝힌 내용 중에는 부정적인 것보다 긍정적인 이슈가 더 많았음에도. 애꿎게 부정적인 보도를 한 것은 그 방향으로 여론을 몰아가야 노출의 효과가 있다고 여겨서 일 것이다. 보도 내용을 살펴보면 긍적적인 부분이 많다. 보도에서는 토지 건물 실거래가 정보 서비스업체인 밸류맵에서 신흥시장에 접해 있는 노홍철의 ‘철든책방’ 건물이 지난해 10월 14억 4000만원에 팔렸다는 소식을 전했고. 지난 19일 이전 등기가 완료돼 거래 완료된 상태라 말하고 있다. 이어 매입 당시 6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