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크] 방송, 문화, 연예 바람나그네 2014. 4. 12. 15:30
누구보다 즐거워 보이고, 누구보다 멋지게 사는 남자 노홍철. 그러나 실제로는 외로움을 많이 타는 남자다? 언뜻 상상하기 힘든 이 생각이 어쩌면 사실일 수도 있다는 생각을 하게 한 일상 속 이야기 편. 지금까지 노홍철의 이미지는 과할 정도로 밝은 이미지였으니 대중은 그를 바라보며 세상 가장 밝은 이미지로, 고민 하나 없을 것으로 보고 있다. 그러나 그는 를 통해 시청자에게 새로운 모습을 보여주고 있고, 그간 보아오지 못했던 것들을 시청자는 하나씩 찾아가며 노홍철을 알아가고 있다. 노홍철을 가장 많이 바라본 곳은 . 그곳에서 노홍철은 광기 어린 밝은 이미지를 보여주고 있고, 간혹 고민을 털어놓는 시간에서 무척이나 진중한 성격이란 것을 느끼게 하지만, 전체적인 분위기상 그를 바라보는 이미지는 가벼운 이미지. ..
[토크] 방송, 문화, 연예 바람나그네 2014. 2. 15. 13:43
예능 를 통해 보인 노홍철과 노성철 형제의 우애는 그 어떤 형제들보다 진했다. ‘이렇게 진한 형제애를 보일 수가 있을까?’ 싶을 정도로 모범적인 형제애에는 사랑과 희생이 진하게 묻어 있었으며, 이것이 가족만이 할 수 있는 것임을 그 어떤 다큐멘터리 프로그램보다 사실적으로 시청자 가슴에 전했다. 캐나다에 있어 자주 못 보는 형 노성철이 보낸 영상 메시지를, 시간 날 때마다 꺼내 보며 위로를 받는 노홍철. 형이 보낸 영상 메시지는 그에게는 살아가는데 무엇보다 큰 에너지로 자리한 듯 보였다. 이 형제들은 서로 주고받는 메시지를 통해 그 어떤 형제가 보여주지 못하고 있는 감사의 마음을 나누는 법을 알렸다. 하고 싶어도 하지 못하는 그런 마음을! 우리는 가족에게 감사한 마음을 늘 표현하고 싶지만, 가족이라서 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