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크] 방송, 문화, 연예 바람나그네 2015. 6. 23. 07:25
편견이 아닌 편협함의 단계로 넘어갔다면 비판이 아닌 비난만을 일삼게 된다. 맹기용을 향한 비판은 이제 비판이 아닌 무조건적인 비난의 단계이다. 이미 초반 그런 기미가 있었지만, 이젠 거의 확실하다가 봐도 무리는 아니다. 에서 맹기용은 꽁치의 비린내를 잡지 못해 역대 최악의 ‘맹모닝’ 요리를 내놨다. 그 결과 경연에서 패배했고, 이는 자질 문제로 이어졌다. 워낙 실력이 없어 보였던 터라 문제가 됐지만, 비판하는 여론은 줄어들지 않았고 과한 대응과 요구가 이어져 현재 그는 하차 요구를 받는 시점이다. 시청자의 비판이 꼭 ‘맹모닝’ 요리 때문만은 아니지만, 지나친 면이 있기에 문제. 선배 셰프들이 이해를 해주고, 시청자의 이해를 바란다는 말을 해도 시청자는 통 자신의 고집을 꺾지 않는 것도 문제다. 선배 셰프..
[토크] 방송, 문화, 연예 바람나그네 2015. 5. 30. 09:07
맹기용이 ‘냉장고를 부탁해’에 이어 ‘나혼자 산다’에 출연했지만, 네티즌의 비난은 줄어들지 않고 있다. ‘나혼자 산다’에서의 작은 모습 하나까지 꼬투리를 잡으려는 듯한 모양새는 훈계 차원을 넘어 열폭(열등감 폭발)의 단계까지 간 것은 아닌가 하는 걱정까지 하게 한다. 맹기용은 앞서 출연한 에서 꽁치 요리의 비린내를 잡지 못하는 모습을 보여 시청자의 질타를 받았다. 기본소양이라 할 만한 요소를 해내지 못했기 때문이다. 이 방송을 통해 맹기용은 ‘맹꽁치’라는 비아냥 섞인 별명을 얻게 됐다. 그의 요리 ‘맹모닝’은 어느덧 그를 놀리는 데만 쓰이고 있다. 네티즌의 지적은 사실 단순한 지적은 아니다. 이전에 방송 출연해 그가 보인 근본 없는 요리 모습이 잘못됐다는 것이고 비타민 음료 사건, 삶은 면 물기를 잡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