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크] 방송, 문화, 연예 바람나그네 2013. 10. 29. 08:23
하나의 방송, 흘러가는 장면 속에서 각 장면을 잡아 나누는 대화는 모두 제 각각이기 마련이다. 에 출연하고 있는 노홍철과 양요섭의 장 보는 풍경은 여러 가지로 이야기가 나온 케이스. 대부분의 초점은 그들이 나눈 대화인 대두와 소두의 차이 정도였으나, 모 커뮤니티와 모 매체의 관심은 다른 곳이 아닌 노홍철의 시계에 주목해 엉뚱한 방향의 논란으로 키워 안타까움을 주고 있다. 지난 28일 모 매체는 노홍철이 MBC 예능프로그램 에서 차고 나온 시계의 가격이 모 온라인커뮤니티를 통해 가격이 공개됐고, 누리꾼들 사이에서 화제가 되며 ‘사치다 vs 번만큼 쓰는 거다’의 논쟁이 벌어졌다고 기사화하며 논란이 되게끔 유도하는 모습을 보였다. 잡고 넘어가면 이 기사에서 틀린 부분은 . 그러나 의도와는 달리 누리꾼들의 반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