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크] 방송, 문화, 연예 바람나그네 2011. 4. 3. 07:20
위대한 탄생의 열기가 최강의 화염을 뿜을 시기가 다가왔다. 최종 탑12 대결을 앞두고, 도전자 12명은 피나는 노력을 펼치고 있을 시기이기도 하다. 그러나 이런 열기들 사이에, 더 열을 낼 수 없는 탈락자들의 안타까움은 말로 표현하기 어려울 정도로 아쉬울 것이다. 시청자의 한 명으로서 '위탄'을 바라보는 입장으로 안타까운 도전자를 뽑아보지 않을 수 없다. 그렇다면 누가 가장 아쉬움을 줄까를 생각해 보니 머릿속을 제일 빠르게 침입을 한 것은 두 명의 여자 도전자였다. 물론 다른 싹이 푸른 도전자들은 너무 많았지만, 그래도 개인적으로 뽑아보라고 한다면 '이동미'과 '이미소'를 뽑지 않을 수 없게 된다. 이미 오래 전 '이동미'은 안타깝지만 어쩔 수 없는 탈락을 했고, 한 음색을 낼 수 없는 단계에 이른 면을..
[토크] 방송, 문화, 연예 바람나그네 2011. 3. 19. 07:10
뜻밖의 합격으로 많은 이들에게 욕을 먹는 '권리세'는 과연 합격을 못 할 인물인가? 그러나 나는 이은미의 판단을 전적으로 믿고, 지지한다. 남들이 모르는 그 무언가를 보았기에 필이 꽂혔다는 것이 맞는 말이지 않을까 생각을 한다. 왜 처음에는 거들떠도 안 보았던 '권리세'를, 이제 와서 목을 매는지 '이은미' 자신이 그 누구보다도 더 잘 알 것이라 생각을 한다. 참으로 겉모습의 미모 외에는 매력을 찾아 볼 수 없다고 판단을 하는 '권리세'가 연신 탈락을 하지 않는지는 그녀의 끼와 매력이 보였기 때문으로 해석이 된다. 중간에는 탈락도 했으나, 구사일생 멘토의 간택으로 그녀는 사람만 바뀌었지 살아남는 기적같은 씬들을 연출해 냈다. '이은미'는 '권리세'를 두고 입에 침이 마르도록 칭찬을 아끼지 않는다. 다소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