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크] 방송, 문화, 연예 바람나그네 2019. 8. 26. 19:03
가수 김준수를 세금 탈세범으로 만들고 싶어하는 어느 언론사의 노력이 매스꺼운 수준이다. 명확한 근거도 없이 전해 들은 이야기를 전하며. 거짓을 마치 사실인 양 호도해 대중의 비난을 유도하는 모습은 역겨워 지적을 하지 않을 수 없다. 모 언론사는 단독보도로 김준수의 세금 탈세 소식을 이미 전한 바 있다. 그러나 김준수 측은 국세청에서 그 어떠한 통보도 없었다며 보도를 부인했다. 실제 이후 김준수가 탈세에 대한 추징금을 납부한 것은 없으나. 7월 초 4억 원을 납부했다는 것으로 그가 탈세에 대한 추징을 당했다는 듯 보도를 한 것이 이 매체다. 해당 매체는 국세청이 4월 중순부터 6월 초까지 일정으로 김준수를 상대로 비정기 세무조사를 진행했으며, 소득세 등 약 10억 원에 달하는 세금을 추징 통보당했다고 보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