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크] 방송, 문화, 연예 바람나그네 2018. 5. 9. 07:23
연예인이기 이전 우리와 똑같은 일반인이기도 한 김정민은 일부 대중에겐 일반인일 수 없는 사람으로 취급되고 있다. 일반인이면 겪을 수 없는 호화로운 연예계의 꿀을 따 먹는 한 사람으로서. 그리고 누군가를 만나도 일반인이 꿈꿀 수 없는 이를 만나 스케일이 다른 생활을 한다고 생각해 그녀의 논란을 있는 그대로 보려는 노력을 하지 않고 있다. 방송인 김정민의 논란은 사귀던 남자 친구와 헤어지며 겪은 지질한 일 중 하나다. 누구나가 겪을 수 있는 지지할 이별 이야기. 따지고 보면 그들의 지질한 연애사에 굳이 남이 참견할 일은 없다. 그들끼리 해결할 일은 해결하게 남겨 두는 것이 제삼자의 입장이니 그런 것. 문제는 대중이 쓸데없는 곳에 관심을 많이 가지며 그들의 이별사에 꼬치꼬치 참견을 하고 있다는 데 문제가 있다..
[토크] 방송, 문화, 연예 바람나그네 2017. 7. 21. 18:56
방송인 김정민이 최근 불거진 S씨와의 논란에 공식적으로 입장을 밝혔다. 그간 A씨와 B씨로 알려진 논란에서 둘 모두 상세한 신상정보가 나오며, 어쩔 수 없이 대중의 입에 오르내릴 것은 분명해졌다. 김정민이 직접 공식 입장문을 낸 건 그녀에게 상황이 좋지만은 않았기 때문일 것이다. 상대 신상정보가 모든 오픈돼 어쩔 수 없이, 곁다리로 오픈된 김정민의 이름은 사실 밝혀질 수밖에 없는 구조였다. 신상 털기에 재미를 붙인 언론과 네티즌이 있었기 때문. 언론은 추정 가능한 정보를 흘렸고, 네티즌은 동명 가수와 동명 배우 사진을 반대로 올려 알 수 있게 했다. 얼마 지나지 않아 B씨가 김정민이란 것은 모두 눈치챌 수 있었다. 또 친한 언니이기도 한 김새롬이 논란이 시작되던 시기 응원 문구를 올려(김정민 소속사 대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