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크] 방송, 문화, 연예 바람나그네 2012. 5. 18. 09:11
무대만 있으면 삶의 질이 최상의 품질이 되는 사람이라면 음악인일 것이다. 해피투게더에는 무대라면 더 없이 행복하다는 음악인 중 ‘김장훈, 타이거JK, 김범수’가 출연을 해 자신의 속내를 드러내며 여전히 음악과 무대를 사랑하는 마음을 고스란히 드러냈다. 그들이 나온 특집의 타이틀 또한 ‘공연의 신’이라는 타이들이었고, 타이틀답게 그들의 이야기는 자연스레 공연 무대로 향한다. 이 자리에서는 가수들이 평소 겪는 이야기들이 나오게 되었고 시청자들과 그들을 좋아하는 팬들의 호기심을 달래주었다. 무대만 있으면 최고라고 하는 그들에게도 역시나 즐거움이 있으면, 슬픔이 있다고 무대에서 겪는 어려움은 강인한 마음을 꺾는 부분도 존재함을 우리는 이 시간을 통해서 어느 정도 알 수 있었다. 김장훈에게 공연이란 어떤 의미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