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크] 방송, 문화, 연예 바람나그네 2013. 7. 4. 07:47
박칼린이 그간 노출된 방송이나 여러 채널을 통해 보여준 리더십의 모습은 왜 리더로 설 수 있는가를 알게 한다. 합창단 미션에서 보여준 그녀의 폭풍 카리스마는 프로그램 초반 가장 강력한 한방이었음은 누구도 부인하지 못하는 사실이다. 그런 그녀의 모습은 방송뿐 아니라 그가 주 영역으로 활동하는 곳에서도 마찬가지. ‘박칼린’이란 이름은 그를 따르는 단원이나 배우에게 있어서는 공포. 에 나온 가수 아이비도 그랬다. 아이비는 이미 박칼린과 뮤지컬을 해 본 사이였기에 얼마나 엄한 선생님이란 것을 알고 있었기에 움츠러드는 모습을 보였다. 아이비에게 있어서 이름만 들어도 움찔거리게 하는 박칼린의 존재감은 엄한 호랑이 선생님이었을 것이다. 그런 모습이 예측되는 것은 ‘남격’ 합창단 지휘를 할 때 충분히 봐왔던 불꽃 카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