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크] 방송, 문화, 연예 바람나그네 2013. 4. 3. 07:27
김경란이 프리랜서를 선언한 지도 오래. 그간 봉사활동을 통해서 자기 찾기를 한 김경란은 많은 이에게 꿈과 희망을 안겨주는 이의 모습을 보였다. 전 프로그램이었던 출연 이후 후속 프로그램인 에 두 번째 출연한 김경란은 역시 소양이란 것이 어떤 것인지를 증명해 냈다. 잠시 프로그램으로 시선을 옮겨보자면, 이번 은 내부위기라고 할 정도로 그야말로 최악의 상태로 판단할 수 있는 회였다. 어쨌든 이란 색을 벗고 새로운 포맷의 방송을 하겠다는 노력으로 만들어진 이 작은 변화를 가지면서 보여준 웃음은 장점이 조금은 더 많았었는데, 이번 편만은 엉망으로 망가진 모습을 보였다. 3MC 중에는 신동엽 혼자 선방을 하는 모습이었고, 김희선이 제대로 호흡을 못 맞추자, 윤종신까지도 무너지는 모습을 보였다. 은 3MC 각각 하..
[토크] 방송, 문화, 연예 바람나그네 2013. 2. 21. 07:15
자신의 꿈을 위해 인생에서 가장 탄탄한 밧줄을 끊는 이가 과연 몇이나 될까? 아마 그런 강심장을 갖은 이는 많지 않을 것이다. 그러나 그런 과감한 결정을 하는 아나운서 둘이 근래 눈에 띄었고, 그 첫 번째가 최송현이었다면 두 번째는 김경란 아나운서가 눈에 띈다. 에는 야생으로 나온 아나운서라는 부제로 4인의 프리랜서 아나운서가 등장했다. 왕종근, 윤영미, 김성경. 그리고 김경란. 이들은 각자의 다른 사연으로 프리랜서로 독립했고, 그렇게 크게 주목받을 만큼 프리랜서로 대단히 대중에게 알려진 것은 아니다. 대체 언제 프리를 선언했지? 라는 생각도 들지만, 그래도 그들을 지켜본 대중이라면 어느 시기에 프리랜서로 나왔다는 것을 알리라 생각이 든다. 그 중 김경란 아나운서는 지난해 큰 용기를 내고 가장 주목받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