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크] 방송, 문화, 연예 바람나그네 2013. 4. 7. 07:21
의 대세는 유재석 단 한 사람을 빼고는 매번 바뀌는 추세다. 어떤 주제에 따라 바뀌고, 시기에 따라 바뀌고, 능력에 따라 그 대세가 바뀌는 것은 시청자가 을 싫증 나지 않게 볼 수 있는 혜택 중의 하나다. 그러한 가운데 유일하게 뜨지 않던 멤버 한 명이 있었으니 그 이름은 길(길성준). 그 길이 요즘 한창 주가를 올릴 대세로 떠오르고 있다. ‘가발 쓰고 입담 터졌다’고 자막으로 표현될 정도로 요즘 길은 박명수가 부러워할 입담을 보이고 있어 주목하게 한다. 또한, 늘 선방을 보이던 멤버 중 한 명인 노홍철이 진행 능력과 애드리브가 정점을 찍어 행복하게 한다. 노홍철은 유재석이 진행 후계자로 인정할 만큼 분위기를 주도하는 능력이 뛰어나다. 그래서 하와이 편 초반 담당을 책임질 정도로 유재석을 게임에 몰입하게..
[토크] 방송, 문화, 연예 바람나그네 2013. 2. 3. 07:10
코너를 통해 길이 어느새 의 기둥으로 커 나가고 있다는 것을 알게 했다. 어찌 이 아니 좋을 수 있겠는가! 길의 성장은 시청자뿐만 아니라 제작진에게 있어서도 시름을 덜어주는 기특한 일이 아닐 수 없다. ‘무도’ 초반 길만큼 많은 안티를 끌고 다니는 인물도 찾아보기 어려울 정도로 그의 안티 세력은 많았다. ‘무도’ 시청자 게시판 안티팬 지분 70% 이상을 차지할 만큼 그의 영향력은 막강하기 이를 때 없었던 것이 과거의 모습이다. 시간이 흐르면서 명확히 그의 안티 팬이 사라졌다고 느끼지는 못했던 것이 시청자였을 것이다. 그러나 조금씩 사라지던 그의 안티는 이제 찾아보는 것이 힘들 정도가 되어 가고 있는 것은 당연하지만 묘한 일 중의 하나가 되고 있다. 그렇다고 길의 활약이 눈에 띌 정도로 강력한 것은 아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