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크] 방송, 문화, 연예 바람나그네 2021. 3. 9. 07:10
리쌍 출신 래퍼이자 프로듀서인 길에게 노동착취와 언어폭력을 당했다고 폭로를 한 프로듀서 탱크 안진웅의 폭로는 단순한 악의적 비방으로 보인다. 내용이 폭로라기보다는 악의적 비방으로 점철돼 있고. 자신의 상상력을 동원한 내용이 주를 이루기 때문에 온전한 공익적 폭로라 보긴 어렵다. 폭로 영상 타이틀부터 비방성이다. 음주운전 3회 코멘트를 앞세운 것부터 공격성이 드러나고. 사회적으로 매장당하기 쉬운 타이틀인 ‘여성혐오’와 ‘폭행’을 앞세웠으며. 자신이 당했다는 근거인 ‘노동착취’와 ‘언어폭력’의 근거는 얄팍하기만 하다. 폭로성 글에서 가장 명확한 근거가 되어야 하는 사건은 얄팍하게 다루어졌고. 근거는 사실이 아님이 곧바로 밝혀졌다. 전적으로 같이 작업한 조용민 작곡가가 거짓임을 증명해 결과는 악의적 비방만 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