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크] 방송, 문화, 연예 바람나그네 2009. 8. 6. 06:22
MBC 황금어장내 무릎팍 도사에는 배우로서 엄청난 활약을 보여주고 있는 하정우가 출연을 했다. 하정우는 그간 공중파 활동을 자제해 왔다. 하지만 그가 밝히는 바로는 그간 자신의 공중파 출연을 가지고 자신을 아끼는 팬이 불만의 글을 장문으로 써서 생각을 바꾸고 나왔다고 한다. 강호동의 공격으로 '홍보를 하러 나온 것이냐?'는 질문에 여유 있게 받아치는 센스를 보여줬다. TV에 나오는 사람치고 홍보 아닌 출연은 약 10% 정도 밖에 안 될 것이다. 하지만 무릎팍의 속성상 홍보를 위해 나오면 일단 욕을 먹는 편이다. 무릎팍은 한 사람의 배우나, 연예인, 사회 유명인들을 속속히 알아보는 곳이다. 그러다 보니 단순 홍보로 나오면 당연히 욕을 먹는 편이기도 하다. 그러니 먼저 선수를 친 듯 한 립서비스 같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