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테마] 인터뷰, 현장취재 바람나그네 2010. 8. 9. 06:32
며칠 전 한 행사에 초대를 받아서 참석을 했는데요, 그곳은 제가 그리던 바로 그런 그림이 펼쳐지고 있었던 곳이었습니다. 신상, 음악, 다양한 사람들, 연예인, 퍼포먼스, 풍경 등이 모두 한 군데 몰려 있어서 행복한 구경거리를 마치고 왔습니다. 행사는 '드라이피니시(DryFinish) D'라는 행사였는데요. 정말 다양한 곳에서 많은 사람들이 신상품 드라이피니시 D를 축하해 주러 왔었던 것 같습니다. 제가 이런 자리에 초대를 받아서 간 것이 어찌 보면 행운일 듯 생각이 될 정도로 자유롭고 볼만한 자리였습니다. 이날은 물론 좋은 자리라서 그런지 국내 유명연예인 셀러브리티들이 함께 해서 더욱 빛난 자리였죠. 그토록 마주치지 않던 몇 몇 연예인들이 와서 더욱 카메라가 즐겁게 난사질을 하게 되었지요. 어떤 연예인들..
[토크] 방송, 문화, 연예 바람나그네 2009. 6. 12. 06:38
주지훈이 혐의를 인정하고 징역1년의 실형을 받고나서 너무 큰 법의 잣대를 들이대는 것이 아니냐는 말이 많이 나오고 있다. 사실 다른 사람들에 비해서 비교적 큰 벌을 받고 있어 안타깝다. 한국에서도 이런 말들이 많이 나오고 있는 시점에서 일본 팬들까지도 적극적인 구명운동에 나서서 보는 이로 하여금 좋은 광경으로 보이게 하고 있다. 오히려 한국 사람의 정을 일본 팬들이 더욱 표현해 내는 모습이다. 이번에 일본 팬들은 1,000명에 가까운 팬들이 모여서 직접 서명운동 사인북을 주지훈 소속사로 보내 격려를 했다. 사인북의 한 내용은 "우리는 당산한테 많은 행복을 받았습니다", "이번에는 우리가 당신에게 돌려드릴 차례입니다"등의 내용이 적혀있는 북이다. 또 주지훈 소속사에는 이를 안타깝게 여기는 팬들의 전화 문의..
[토크] 방송, 문화, 연예 바람나그네 2009. 5. 21. 06:34
SBS 한밤의 TV연예 프로그램 중에 '한밤의 연예in' 이란 코너에서 5월 6일 방송 된 "구준엽 마약 루머"에 관한 인터뷰에서 취조하는 듯한 태도를 보여 시청자 뿐만 아니라 필자도 두 차례에 걸쳐서 사과를 원했었다. 그런데 이번 주 방송에서 구준엽의 루머가 사실이 아니란 것이 밝혀진 이후에.. 해당 소식을 전했고.. 이어진 스튜디오 마무리 멘트에서 이호석 PD가 사과를 했다. 당시 인터뷰에서 취조하는 듯한 인터뷰 내용은 '어떻게 증명을 할 것이냐?'.. '아니 땐 굴뚝에 연기 나지 않는다는 말도 있잖냐'.. '정말 하늘에 한 점 부끄럼이 없겠어요?'.. '제 눈을 보고도요?'.. '검사 피하기 위해서 머리도 깎았다는 소문도 있는데'.. '아니 땐 굴뚝에 연기나는지 안나는지 한밤에서 지켜 보겠다'고 말..
[토크] 방송, 문화, 연예 바람나그네 2009. 5. 15. 06:35
한밤의 TV연예에서 5월 6일 방송된 구준엽 마약 루머 인터뷰시 무례했던 피디의 질문들에 대해서 사과 방송 멘트 한 자락도 안하는 치졸함을 보여줬다. 문제가 되었던 방송의 다음 주 방송인 5월 13일 방송에서 자신들의 잘못을 인정할 것은 하고.. 또 어떤 것에 잘못 전해졌다던가.. 오해를 하고 있는 점이 있어 보인다면 말을 하고 가는 것이 예의고 올바른 방송으로 갖추어야 할 덕목으로 보이는데 한 마디의 사과 멘트가 없었다. 화면에서 보이는 오른쪽 이호석 PD는 이번 주 방송에서는 전 주에 문제가 되어서인지 질문하는 방식을 바꿨으나 워낙 전주에 심각할 정도로 범인 취조하듯 한 이미지 때문에 곱게 보이지가 않았다. 한밤 제작진은 전 주에 문제가 되자 한 말이 구준엽씨에게 다 양해를 구하고 인터뷰를 진행을 했..
[토크] 방송, 문화, 연예 바람나그네 2009. 5. 7. 06:38
구준엽이 억울함을 호소하고 나섰다. 마약 투약 루머에 관련되어 기자회견을 열어 그 억울함을 호소하고 나선 것이다. 이 회견에서 호소문을 발표했다.. "저는 연예인이기 이전에 대한민국의 한 사람이고 한 가정의 아들"이라며 "그동안 속으로만 삼켜왔던 오해와 루머, 수치심을 더 이상 참지 않기로 했다"고.. 이번 까지 구준엽은 세 차례에 걸쳐 마약 검사를 받았다고 한다. 2002년 '서대문경찰서', 2008년 '부산지검', 2009년 '서울경찰청' 에서 파견된 사람들에게 집근처에서 검사를 받았다고 한다. 결백을 밝히기 위해 이렇게 받은 검사로 인해 구준엽은 검사를 받은 것만으로도 마약쟁이란 소리를 들어야만 했다고 한다. 또 구준엽은 많은 선후배들도 이런 추측성 검사에 응해야 하는 것에 고통 받고 있다고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