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크] 방송, 문화, 연예 바람나그네 2018. 5. 28. 15:26
실제 팀 활동을 전혀 하지 않으며 팀의 이름을 사용하겠다고 한다면 누구라도 공감을 해주긴 어렵다. 게다가 활동을 하지 않으면서 팀의 팬덤을 이용한다면 그건 큰 비난을 받을 거리임이 분명하다. 젝스키스 전 멤버인 고지용은 새롭게 출발하는 젝스키스 호에 탑승하지 않았으면서 젝스키스의 이름을 이곳저곳에서 사용 중이라고 젝스키스 팬덤은 반발하고 있다. 실제 팬덤이 제시하는 근거는 명료하다. 팬을 동원해 다수의 기업 행사에 참여케 하고, 오히려 인건비를 후원받길 원했으며, 일반인처럼 보여야 한다는 요구까지 했다고 전하고 있다. 또 젝스키스 브랜드와 팬덤을 이용한 투자자를 모집하고, 상표권을 도용한 바이럴 마케팅까지 한다며 그 근거를 상세히 전했다. 여러 문제를 인지한 팬덤은 고지용에게 직접 포털 사이트에서 프로필..
[토크] 방송, 문화, 연예 바람나그네 2016. 5. 2. 13:37
MBC ‘섹션TV 연예통신’이 과거 아이돌 가수였으나, 현재는 일반인 사업가로 살아가고 있는 고지용의 근황을 알리며 사적인 부분을 방송해 대중의 비판을 받고 있다. 이런 비판은 사생활이 침해될 수 있는 부분이 보였다는 점 때문이다. 방송 내용은 사실상 크게 문제 있던 것은 아니다. 조금만 조심했으면 이런 비판은 피해갈 수 있었던 부분이었기에 편집에 대한 부분만 신경썼으면 됐던 부분이다. 에서는 가요계 세기의 라이벌을 주제로 한 대화를 펼쳤다. 개그맨 황제성과 연예부 기자와의 대화로, 과거 스타의 근황을 알리거나 그들의 영향력을 조명하는 코너를 진행했다. 이 자리에선 과거 H.O.T의 영향력과 젝스키스의 영향력. 그들의 비하인드 스토리가 다뤄졌고, 동시대에 인기가 있던 아이돌 그룹의 알려지지 않은 비하인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