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뷰] IT 리뷰/제품, 모바일 바람나그네 2016. 7. 25. 06:30
‘헉! 이게 뭐야!…… 겨땀?!’. 여름에 가장 창피한 일은 겨땀으로 인한 흔적이 타인에게 보인다는 것입니다. 사회적 위치가 있고, 보는 눈이 있다면 품격 유지를 위해 겨드랑이 관리는 필수일 정도로 큰 숙제입니다. 사계절이 그렇지만.. 특히, 여름은 땀의 계절이기에 겨드랑이 사수는 어지간히 신경 쓰이는 일일 수밖에 없습니다. 가슴에 난 땀이야 남성이든 여성이든 크게 상관하지 않는 분위기지만, 겨드랑이에 집중적으로 난 땀 흔적은 좋게 보긴 힘듭니다. 예능 프로그램에서 웃음의 소재로 사용되기도 할 정도로 그렇게 좋은 이미지는 아닌 듯 싶습니다. 이는 보는 이를 위해서 관리하기보다, 자기를 위해 관리하는 것이니만큼 효과적인 방법을 찾아야 합니다. 그렇지 않으면 더워 죽겠는데 겨드랑이를 바짝 붙이고 다녀야 하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