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행] 국내여행 바람나그네 2015. 2. 2. 12:09
드라마 에 현빈과 한지민이 아쿠아리움(대형 수족관)을 걷는 장면을 보셨을 겁니다. 바다의 축소판이라고 하는 아쿠아리움인데요. 일찍이 서울 여의도 63빌딩 내 '63씨월드'가 생겨난 지라 많은 서울 시민과 지방민들이 이곳을 구경해 유명합니다. 63빌딩 내 63씨월드 아쿠아리움은 서울 시민과 경기도민들에겐 접근이 쉬웠기에 좋았지만, 이외 지방에 사는 분들에겐 큰 맘 먹어야 갈 곳이기도 했습니다. 그러나 이제 이런 대형 수족관은 좀 더 다양한 아쿠아플라넷이란 이름으로 여수와 제주, 일산에 들어서 접근이 좀 더 다양하고 용이해졌습니다. 이들 모두가 한화 아쿠아벨트로 묶여 있어 그저 고맙기만 한데요. 아이가 있는 가정에서 어디 놀러갈 때 안성맞춤이기도 하여 자주 찾는 곳이기도 합니다. 그렇다고 아이 있는 가정만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