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크] 방송, 문화, 연예 바람나그네 2021. 8. 4. 16:29
서로 형편없는 모습을 보이고 싶었던 걸까? 비방성 폭로를 한, 기자 출신 유튜버의 제보 소스도 형편없었고. 이를 인용 보도한 기자의 검증 능력도 형편없어 대중은 실망감을 감추지 못하고 있다. 폭로 유튜버 K씨는 박수홍이 한 여성을 데이트 폭력을 저질렀다는 듯 제보 메일을 공개했다. “박수홍이라는 사람이 얼마나 소름 끼치고 가식적이고 비정상적인, 불안정한 인간인지 정도는 알 수 있는 제보가 될 것 같다”며 시작한 방송에선 사실보다는 비방성 주장이 많았다. 제보자가 박수홍과 잠시 교제하며 상암동 집도 자주 드나들고 함께 여행을 다니던 사이라고 자신을 소개했다는 것. 클럽에서 만나 “너무 아름답다”, “교포이냐” 등 추파를 던졌고. 그의 다정함과 매너, 미소 등에 이끌려 17살의 나이 차이를 극복하고 만남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