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크] 방송, 문화, 연예 바람나그네 2021. 5. 31. 17:47
아이즈원 출신이자 일본 내 그룹 HKT48의 멤버인 미야와키 사쿠라가 한국인을 비하했다는 의혹에 휩싸였다. 일본에서 진행된 단독 콘서트 온라인 생중계에서 연출한 장면이 한국인을 비하했다는 것. 사생팬 코스프레를 한 HKT48의 멤버 무라시게 안나가 ‘너밖에 없어. 사쿠라. 사랑해요’라 적힌 플래카드를 들고 졸졸 따라다니며. 결국엔 경호원에 끌려 나가는 퍼포먼스를 한 게 한국인과 팬덤 문화를 조롱한 것 아니냐는 것이다. 의혹을 주장하는 이는 미야와키 사쿠라가 한국 활동을 시작하기 전 ‘우익 논란’이 있었다 말하고 있다. AKB48 활동 당시 욱일기를 상징하는 의상을 입고 ‘전범’을 옹호하는 공연을 2차 세계대전 당시 일본인 희생자를 기리는 신사에서 했다는 것이다. 그러나 이는 과도한 몰아가기로 볼 수밖에 ..
* 단축키는 한글/영문 대소문자로 이용 가능하며, 티스토리 기본 도메인에서만 동작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