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크] 방송, 문화, 연예 바람나그네 2020. 10. 16. 15:18
배우 김새론이 출연 예정이던 드라마 ‘디어엠(Dear.M)’에서 하차를 하며, 이유가 단순히 출연자 이름 표기 때문이라며, 옹졸한 듯 몰아가는 언론의 보도가 이어지고 있다. 하지만 따지고 보면 김새론이 비난받을 이유는 없다. 이유는 그렇게 단순한 것이 아니기 때문. 일반적이라면 극의 배역 중요도에 따라 출연자 순서를 정해 캐스팅 보도자료를 낸다. ‘디어엠’ 또한 그렇게 했다면 문제 될 요소가 없다. 그러나 시즌5 격에서 갑자기 따르던 룰을 어겼다. 시즌4까지는 극의 배역 중요도에 따라 인물을 배치해 소개했다. 그러나 시즌5 격인 ‘디어엠’에서 새로 투입된 박혜수와 NCT 재현을 주인공인 듯 캐스팅 보도자료에 올리며 문제가 불거진 것이다. 정상적이라면 ‘디어엠’의 주인공 격인 김새론과 배현성이 먼저 거론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