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크] 방송, 문화, 연예 바람나그네 2020. 6. 30. 23:47
그룹 다비치의 가수 강민경이 론칭한 쇼핑몰 ‘아비에 무아’에서 곱창밴드 하나의 가격을 5만 9천원에 책정했다며. 너무 비싼 것 아니냐는 비난이 쏟아졌다. 보통 2~3천원이면 구할 수 있는 곱창밴드(곱창 머리끈 or 스크런치)를 5만 9천원에 책정한 것이 문제라 주장하지만, 이러한 논리는 형편없는 논리여서 역으로 비판하지 않을 수 없다. 해당 스크런치는 실크 소재의 스크런치로. 업체 측에서 밝혔듯 판매 페이지 설명이 충분하지 않은 것이 문제였다고 해도, 유명 전문 디자이너가 참여한 고가의 제품을 저가 제품과 연결시켜 그것이 지나치게 고가라 주장하는 논리는 형편없어 비판은 당연하다. 강민경 쇼핑몰인 ‘아비에 무아’ 측은 해당 제품이 Buhee 브랜드 디자이너인 Buhee와 협업으로 만들어 낸 제품이라 하고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