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크] 방송, 문화, 연예 바람나그네 2017. 6. 29. 12:19
나영석 PD의 히트작이자 여러 스타의 브랜드를 강화시킨 ‘삼시세끼’가 ‘어촌편 시즌4’로 돌아온다. 시청자에게는 반가움이지만 동시에 아쉬움을 갖게 한 부분도 생겼다. 반가움과 동시에 아쉬움을 준 부분은 멤버 구성. 어촌편 시즌4가 나온다고 했을 때 시청자가 바라는 멤버 구성은 차승원과 유해진이 선두에 서는 것이었다. 그러나 후속 보도로 등장한 멤버는 이서진과 에릭. 그리고 윤균상. 크게 아쉬움을 표한 건 아니지만, 실망하는 시청자도 있었던 건 또 어쩔 수 없는 사실이다. 시청자가 아쉬움을 표한 이유는 원래 ‘어촌편’을 대표하는 주연은 차승원과 유해진의 구성이었기 때문이다. 손호준과 남주혁이 제2의 주연으로 활약하긴 했지만, 역시 ‘어촌편’을 대표하는 이미지는 차승원과 유해진이었다. 이 둘이 만들어 놓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