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크] 방송, 문화, 연예 바람나그네 2017. 1. 23. 15:51
‘마리텔’의 저조한 시청률은 꾸준히 이어지고 있다. 과거 최고 시청률은 9%에 육박하는 엄청난 시청률이었으나 이제 5%를 넘기는 것도 힘들어 보이는 것이 사실이다. 뭔가 특단의 대책이 없다면 시청률은 계속 빙하기일 것이다. 이 잘 나가던 시절은 누가 출연해도 인기를 얻었다. ‘그 누구’가 바로 프로그램의 무기였고, 신선했으니 시청자도 열광했지만, 이제 그 열광은 사라지고 없다. 시청자의 열광이 사라진 이유는 무엇보다 ‘새로움’조차 ‘식상함’으로 느끼기 때문. 그만큼 오래 방송하다 보니 새로움도 식상함처럼 느끼는 것. 의 시청률이 떨어진 또 다른 이유는 동시간대 방송되는 JTBC의 에 시청자가 몰려들고 있기 때문이기도 하다. 이 기존 예능과 완전히 다른 것은 아니다. 하지만 뜻밖의 입소문으로 시청자가 유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