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크] 방송, 문화, 연예 바람나그네 2010. 11. 9. 07:06
KBS에서 드라마 성균관 스캔들 후속작으로 내 놓은 '매리는 외박중'이 첫 방송을 탔다. 강한 이미지는 없었으나 소소한 재미와 인물들이 어떤가에 대한 스케치들이 있었던 첫 회였던 것 같다. 그 중 주인공 둘의 만남을 보여준 첫 회에서는 뭔가 달달한 만남임을 알려주는 많은 요소들이 보였다. 화면은 최대한 깨끗한 파스텔 톤에, 마치 강무결(장근석)과 위매리(문근영)를 위한 동화 같은 만남을 보여주기 위해 꾸며진 듯했다. 원작은 만화가 원수연의 작품으로서 동명의 제목을 쓰고있다. 리얼리티 가상 결혼드라마 컨셉으로 만들어졌고, 결혼 후의 생활에 대한 달콤한 이야기들을 그려낼 듯 한 작품을 보여주고 있다. 첫 회에서는 장근석이 역할을 맡은 강무결은 완벽히 자유로운 영혼이다. 고민이야 있겠지만, 그것은 자신의 이미..
[테마] 인터뷰, 현장취재 바람나그네 2010. 11. 9. 06:21
그간 여러 뮤지션을 만나면서 한 가지 아쉬운 것이 있었다면 바로 블로그에 뭔가 대표할 만한 코너를 못 마련 한다는 것이 아쉬움을 줬다. 연예 관련한 글이 주목적이 된 블로그에서 간혹 여행기를 올리고, 뭔가 문화에 대한 많은 욕구들을 풀어보고자 스스로도 컨텐츠를 채우며 만족스럽기도 하고 불만족스럽기도 한 마음은 항상 마음을 감싸고 있었다. 그런데 한 가지 아이디어가 생각난 것은 내가 문화/연예 블로거로서 그리고 미디어와 대중문화에 관심이 있고 많은 사람들과 내가 잠시라도 누리고 있는 문화생활들의 한 부분을 향유하고픈 마음이 생기면서 얼마나 지속이 될지, 얼마나 자주 그런 만남을 가질지 모르겠으나 '인디를 찾아서'라는 코너를 마련해 보고자 하는 마음을 가지게 되었다. 인디라는 말이 한국에서 잘못 쓰이고 있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