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희철 악플러의 뻔뻔함. 용서 바라며 다시 악플이라니

용서를 바라며 보일 자세는 간단하다. 뉘우치는 모습을 보이며 다시 그 행위에 대한 반복 의사가 없음을 보이는 것이다. 그래야 고소한 이가 마음을 조금이나마 누그러뜨릴 수 있는 건 이치다. 그런데 김희철에게 고소당한 악플러는 달랐다.

 

악플에 대한 용서를 바라며 반협박을 하는 모습을 보여 황당함을 주고 있다. ‘너같이 가진 자가 용서를 해주지 않으면, 나같은 사람은 죽음을 선택하는 수밖에 없다’는 식. 게다가 서민 코스프레를 했지만, 전형적 악플러여서 김희철의 고소를 응원할 수밖에 없다.

 

김희철 인스타그램에 댓글을 통해 용서해 달라고 한 악플러로 추정되는 인물은, “이 댓글 보시면 제발 용서해 주세요. 진짜 실수로 그런 거였고. 그리고 그렇게 큰 돈 못내요. 당신만 잘산다고 그렇게 힘 없는 서민 고소만 하고 정말 그렇게 사실 건가요? 그것도 연예인이면서? 정말 제가 알던 슈퍼주니어가 아니네요. 어느새 돈만 밝히는 사람이 슈퍼주니어 멤버였다니 저 고소하시고 취하 안하시면 저 죽는 꼴 보는 겁니다”라고 협박성 글을 남겼다.

 

그의 글은 시작 부분에서 용서해 달라며 끝났으면 깔끔했겠으나. 몇 자 지나지 않아 ‘큰돈 못 낸다’며 배짱을 부리고. ‘당신만 잘 산다고 그렇게 힘없는 서민 고소만 하고 정말 그렇게 사실 건가요?’라며 원망하는 악플을 남겼다. 김희철이 힘없는 서민을 괴롭히는 존재인 것처럼 표현한 게 악플러의 모습이니 황당한 것.

 

또 ‘연예인이면서’라는 건 연예인이기에 모든 악플에 대해 당연히 용서해야 된다는 논리로 보여 황당함은 커진다.

 

이어 ‘제가 알던 슈퍼주니어가 아니네요. 어느새 돈만 밝히는 사람이 슈퍼주니어 멤버였다니’라며 악플을 이어 갔기에 뉘우침이 전혀 없다 판단할 수밖에 없다. 그가 슈퍼주니어를 언급한 건 그룹에 폐 끼치는 행동하지 말라는 뜻으로 보이며, 압박성 의도가 있기에 황당하다.

 

용서해 달라는 글이었지만, 사실상 어떻게 봐도 반협박성 악플을 쓴 것으로, 반성의 기미가 전혀 없어 선처를 해주자는 권유도 못할 지경이다.

 

김희철이 강경한 대응을 예고했고. 그 행위가 대중 대다수의 공감을 얻어 낸 건 악플러가 반성이 없어 보였다는 점이고. 그 행위를 하는 이들이 한 개인보다 악성 커뮤니티 차원의 공격이었기에 강경한 대응에 대한 공감 여론은 컸다.

 

이 악성 커뮤니티의 악플러는 그룹 내의 여론에 취해 공통적으로 반성의 기미를 보이지 않고. 끝까지 진행하지 않을 것으로 믿고 있기도 하다. 그래서 김희철 주변의 연예 스타를 꾸준히 괴롭힌 바도 있다. 김희철의 고소 전 설리가 그런 식으로 당했고. 아이유도 같은 공격을 받아왔다.

 

공통분모가 있는 악성 커뮤니티 회원들이기에 이 고소전은 확실히 강력하게 처벌을 받았으면 하는 바람이 대중의 공통적 바람이기도 하다.

 



김희철처럼 잘 사는 사람이 못 사는 사람을 괴롭히는 게 아니라. 그나마 김희철처럼 고소할 여건이 되는 사람이 고소를 해주니 여건이 안 되는 연예 스타들이 도움을 받는 것이기에 이 고소는 강력히 응원할 수밖에 없다.

 

이런 류의 악플러들은 연예인이 이미지를 중시해 고소를 취하해 주는 것이 공식화됐다는 것을 이용해 악플을 다는 것이기에 더욱 선처는 없어야 한다. 일반적 악플보다 그 의도성이 악질적인 악플이고 수시로 반복돼 왔던 패턴이라 강경한 대응은 이어가야 한다. 선처의 반복으로 굳어진 악질적 근성은 강경한 처벌로 끊어야 한다. 그래야 타 연예 스타도 당하지 않을 것이기에 끝까지 강경한 대응을 바랄 뿐이다.

 

<사진=JTBC, 김희철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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