루피 나플라와 함께 한, glo NEW WAVE PARTY II 현장 스케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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힙합을 사랑하는. 랩을 사랑하는. 그리고 glo 기기를 사랑하는 이들이 많았던 연말 랩공연 현장을 다녀왔습니다.

 

파티의 이름은 glo MIX MAX FESTIVAL NEW WAVE PARTY II(믹스 맥스 페스티벌 뉴 웨이브 파티 2)였으며, 루피와 나플라 크루인 메킷레인 식구들 대부분을 볼 수 있는 파티였습니다. 게다가 glo 뉴 웨이브 파티 2인만큼 글로의 다양한 이벤트 존이 마련돼 있어 재미를 느끼다 왔습니다. 자, 저와 현장 모습을 보시죠.

 

우선 glo MIX MAX FESTIVAL NEW WAVE PARTY II는 루플라(루피+나플라)가 제품 공식 모델로 서는 glo에서 주관한 파티입니다.

 

첫 번째 파티는 성수동에서 열린 바 있고. 이번이 두 번째인데요. 공연 사이즈가 무척 커졌습니다. 첫 번째가 소 공연장 사이즈였다면, 이번에는 강서구 KBS아레나 대 공연장. 즉, 체육관 사이즈의 공연장에서 열려 분위기는 최고였습니다.

 

글로 뉴 웨이브 파티 1에서도 봤던 루플라의 크루인 쿠기, 오왼, 블루, 영웨스트을 다시 볼 수 있었고. 그 유명한 페노메코와 블라세도 볼 수 있었습니다.

 

KBS스포츠월드 옆 KBS아레나로 향하자 티켓 부스가 있는 곳을 이정표로 보여주네요. 일찍 도착했는데도 사람이 많더군요. 글로(glo)에서 마련한 glo MIX MAX FESTIVAL NEW WAVE PARTY II 플랫카드도 보이고요.

 

티켓 부스로 향하던 중 KBS 아레나 입구를 찍어 봤는데 공연에 온. 아니 파티에 온 식구 님들이 바글바글.

 

입구에 마련된 glo MIX MAX FESTIVAL NEW WAVE PARTY II 포토월에선 인증샷을 찍는 시간도 가져 봅니다.

 

전 쑥스러워서 셀피로 한 장. 포토월을 배경으로 찰칵.

 

입구로 들어와 잠시 화장실을 다녀오니 바글바글한 관객들은 첫 공연을 보기 위해 입장해 이벤트 참여하기가 좋은 타임이 되었습니다.

 

glo 브랜드 로고가 보이고. 최근 판매를 시작한 글로 프로(glo pro)의 상품 이름도 보입니다. 이벤트나 소셜네트워크에 올리기 좋게 해시태그 또한 쓰여 있어 좋더군요. [#글로, #글로프로, #glopro, #뉴웨이브파티2]라는 해시태그가 있어 입력 및 복사를 해두었죠.

 

메모장 비슷한 앱 등에 미리 입력 및 복사해 두면 공연 사진은 언제든 올릴 수 있으니 전 이용해 바로 등록해 봤죠.

 

글로 코리아 카카오톡 플러스 친구를 등록하는 미니 이벤트도 있었습니다. 등록하고 바로 굿즈 선물을 받았죠.

 

또 플러스 친구를 등록해야 초상화 이벤트에 참여할 수 있어 겸사겸사 등록을 해봤습니다.

 

글로(glo) 이벤트 존은 크게 3구역으로 나뉘어 운영이 됐고. 중간에 loopy&nafla 포토존이 위치해 있었습니다.

 

첫 번째 이벤트 존에서는 글로 프로(glo pro)의 부스트 모드의 10초 히팅속도를 이용한 게임이 진행됐습니다. 10초 부스트 스탑 게임으로 마련된 카운팅 버튼을 이용해 10초를 맞춰 선물을 받을 수 있었는데요. 전 ‘다음 기회에’가 나왔습니다. ‘꽝’이었다는 소리. 그리고 10초는 생각보다 더 빠른 속도라는 점을 이 게임으로 알 수 있었습니다.

 

운 좋은 분은 커피쿠폰도 받고. 진짜 운이 좋은 분은 에어팟 프로도 받았는데. 전 꽝. 같이 간 분 중에는 에어팟 프로 당첨자도 있었으니 제가 운이 없던 걸로.

 

 

중간쯤 위치한 글로 멤버 가입 이벤트 존에서는 글로(glo) 웹페이지에 가입하고 확인하면 제품을 증정하는 이벤트도 있어. 제품이 있지만 참여해 또 하나를 얻게 됐습니다.

 

동선을 따라 초상화를 그리기 위해 움직이던 중 루피&나플라 포토존을 발견했지만 사람이 많아 확대 사진만 찍어 봤습니다.

 

글로 센스 루플라 한정판이 프린팅 돼 있어 반갑더군요.

 

앞서 봤던 글로코리아 카톡 채널에 가입한 걸 확인해 주면 10초 Boost 초상화를 이벤트 존에서 받을 수 있는데요.

 

보시다시피 작가 님들이 방문객의 초상화를 즉석에서 그려줍니다. 10초 부스트 모드로 그리는 초상화는 어땠을까요?

 

어째 비슷한가요? 새로운 초상화를 얻었으니 만족입니다.

 

첫 번째 10초 Boost STOP GAME을 거쳐. 라인상 세 번째 이벤트 존인 10초 Boost 초상화 이벤트 모두 참여해 봤는데요.

 

공연 전 글로(glo) 이벤트 존을 즐기는 느낌은 특별하고 재미 있었습니다.

 

glo pro의 부스트 모드 히팅속도가 10초인 점을 내세워 이벤트 존을 꾸민 것 자체가 칭찬하고 싶은 부분이고. 체험 이후 공연을 볼 수 있다는 것도 매우 만족한 부분이었습니다.

 

실제 모습보다 살이 쩌보이는 느낌이 좋네요.

 

공연장을 들어서 보니 공연장 곳곳 글로(glo)의 연말 시즌 따스한 브랜딩들이 눈에 띄더군요.

 

또 출연하는 아티스트의 영상 모두에 glo 브랜드가 각인돼 있던 점도 좋았습니다.

 

힙합 공연과 글로 브랜드가 제대로 어우러진 공연이었다 총평을 해도 될 정도로 매우 잘 조화가 이루어진 공연이었습니다.

 

랩 실력이 뛰어난 페노메코가 등장해 열창을 해주고 있어 더욱 흥이 하늘을 찌릅니다.

 

 

 

 

루피와 나플라가 속한 크루 메킷레인의 아티스트 모두를 볼 수 있던 glo MIX MAX FESTIVAL NEW WAVE PARTY II의 재미는 그래서 특별했으며. 이들이 등장해 완성됐다는 느낌이 듭니다.

 

특히, 루플라(루피+나플라)가 glo의 공식 모델로 활동 중이니 ‘뉴 웨이브 파티2’는 더욱 특별할 수밖에 없었습니다.

 

glo MIX MAX FESTIVAL NEW WAVE PARTY II 공연장에서 루피와 나플라. 메킷레인의 오왼, 블루, 영웨스트. 그리고 페노메코와 쿠기, 블라세를 볼 수 있었다는 건 개인적으로 매우 만족하는 부분이었습니다.

 

무엇보다 현장에 마련된 글로 이벤트 존에서 10초 부스트 스탑 게임과 10초 부스트 초상화 이벤트를 즐길 수 있었던 건 저뿐만 아니라 방문자에게도 독특하고 재미있는 경험이 되었을 거라 믿어 의심치 않습니다.

 

루피&나플라(loopy&nafla)가 글로 공식 아티스트 모델이 돼 만족스럽고. 그들이 알리는 glo sens와 glo pro의 이미지 또한 힙하고 핫하게 형성되고 있다는 점은 사용자로서도 만족스러운 면입니다.

 

현장에서 직접 보고 느꼈지만, 루피&나플라의 공연 반응은 폭발적이었습니다. 연말 따뜻하고 파워풀한 경험을 느끼게 해줘 고마웠던 공연이었습니다.

 

또 간 김에 글로 브랜딩 굿즈까지 얻었다는 점도 좋은 기억이 됐습니다.

 

이런 공연 자주 열렸으면 하는 바람입니다. 2019년을 마감하며 저에겐 특별한 선물이 됐습니다. 바로 glo MIX MAX FESTIVAL NEW WAVE PARTY II가 말이죠.

 

 

- 본 포스팅은 해당 업체로부터 원고료를 제공받아 주관적으로 작성하였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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